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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2025-03-21 [UEFA Nations League] 코소보 VS 아이슬란드 분석
올킬관리자

2025-03-20 11:43 조회17,51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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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정

03/21 04:45

승무패

핸디캡

Iceland 1.0 (0-0)

오버/언더

언더 2.5

코소보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하며 비교적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키프로스(4-0 승), 리투아니아(1-0 승)전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였으나, 루마니아(0-3 패)전에서는 조직력이 완전히 무너진 모습이 있었다. 수비진에서는 주장 라흐마니(DF)가 중심을 잡고 있으며, 공중볼 클리어링 능력이 뛰어나지만, 파트너인 델로바(DF)와 크라스니키(DF)의 경험 부족이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미드필드진에서는 베리샤(MF)와 무슬리야(MF)가 경기 조율을 맡고 있지만, 강한 압박을 받으면 볼 배급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를 보인다. 공격진의 핵심은 무리키(FW)로, 공중볼 장악력이 강하고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롱볼과 크로스를 적극 활용하는 전술을 구사하고 세트피스에서 강점을 보인다. 그러나 빌드업 과정에서 전방 압박에 취약하고, 중원에서 패스 성공률이 71%에 불과한 점이 문제로, 상대가 공중볼 경합에 능한 전력이라 기존 방식이 쉽게 통하지 않을 수 있다

아이슬란드

최근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웨일스(1-4 패), 튀르키예(1-3 패)전에서 수비진이 무너져 대량 실점을 했고, 몬테네그로(2-0 승)전에서는 강한 피지컬과 세트피스를 활용한 경기 운영이 효과를 발휘했다. 수비진은 군나르손(DF)과 잉기 인가손(DF)이 중심을 잡고 있으나, 공중볼 클리어링 능력이 다소 떨어지고 빌드업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드필드진은 트라우스타손(MF)과 요한네손(MF)이 이끌지만, 상대 강한 압박을 받을 경우 경기 운영이 흔들리며, 공격진에서는 구드문드손(FW)과 구드욘센(FW)이 핵심으로, 빠른 침투와 강한 슈팅력이 장점이다. 아이슬란드는 롱볼과 제공권을 적극 활용하는 스타일이며, 최근 5경기 득점의 41%가 세트피스에서 나왔으나, 패스 성공률이 69%에 그쳐 강한 압박을 받으면 빌드업이 원활하지 않다. 이번 경기에서도 세트피스를 활용할 가능성이 높지만, 상대 역시 롱볼과 공중볼 싸움에 능하므로 기존 방식만으로 우위를 점하기 어려울 수 있다

결론

코소보는 롱볼과 공중볼 장악에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아이슬란드도 비슷한 스타일을 구사하며 공중볼과 세트피스를 중요시한다. 양 팀 모두 빌드업에 취약한 면이 있어 상대의 강한 압박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며, 세트피스에서의 득점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코소보는 경험 부족한 수비진을 상대로 공중볼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크고, 아이슬란드는 공중볼 싸움에서 비슷한 경향을 보이므로, 경기의 흐름은 세트피스와 롱볼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는지에 달려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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