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1 [UEFA Nations League] 불가리아 VS 아일랜드 분석 > 프리미엄분석

본문 바로가기

프리미엄분석

    [유로파리그]
  • 2025-03-21 [UEFA Nations League] 불가리아 VS 아일랜드 분석

본문

경기일정
  • 03/21 04:45
승무패
  • Republic of Ireland
핸디캡
  • Republic of Ireland -0.5 (0-0)
오버/언더
  • 언더 2.5

불가리아

최근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성적은 나쁘지 않지만 경기력에서 일관성이 부족하다. 북아일랜드(0-5 패)전에서는 수비가 완전히 무너졌고, 벨라루스(1-1 무)와 룩셈부르크(0-0 무)전에서는 수비적으로 버티는 모습을 보였으나, 공격 전개에서 창의성이 부족했다. 수비진은 안토프(DF)를 중심으로 운영되지만, 압박을 받으면 빌드업에서 불안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네댜코프(DF)와 포포프(DF)의 피지컬이 약해 제공권 싸움에서 불리하다. 미드필드에서는 밀라노프(MF)와 크라스테프(MF)가 경기 조율을 맡지만, 강한 압박을 받으면 실수가 잦다. 공격진에서는 데스포도프(FW)가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으며 빠른 침투와 크로스 능력이 장점이지만, 최전방 결정력이 부족하다. 측면 크로스를 활용한 플레이를 하며, 패스 정확도(74%)와 슈팅 정확도(31%)가 낮아 공격 효율성이 떨어진다. 점유율보다는 역습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지만, 아일랜드의 피지컬과 공중볼 경합 능력을 고려하면 기존 방식으로 득점을 만들기가 어려울 것이다



아일랜드

최근 5경기에서 2승 3패를 기록하며 경기력이 불안정하다. 잉글랜드(0-5 패)전에서는 수비 조직력이 무너졌고, 핀란드(1-0 승)전에서는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승리했다. 강팀을 상대로는 수비적으로 내려가 고전하고, 중하위권 팀과 맞붙을 때는 적극적인 압박과 빠른 전환 플레이로 경기를 주도하는 경향이 있다. 수비진은 도허티(DF)와 콜린스(DF)가 중심을 잡고 있으며, 콜린스는 공중볼 경합에서 76%의 성공률을 기록하는 등 제공권 장악력이 뛰어나다. 미드필드에서는 컬런(MF)과 나이트(MF)가 볼 배급을 담당하며 상대 압박을 이겨내는 능력이 준수하다. 공격진의 결정력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으며, 퍼거슨(FW)과 패럿(FW)가 최전방을 맡고 있지만 슈팅 정확도가 34%에 그쳐 마무리 능력이 부족하다. 전방 압박을 활용해 상대 빌드업을 방해하는 전략을 구사하며, 롱볼 활용 빈도가 38%로 높고 제공권 싸움에서 강점을 보인다. 그러나 패스 성공률(71%)이 낮아 빌드업 과정에서 실수가 많고, 역습을 허용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전방 압박을 통해 불가리아의 빌드업을 방해하며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지만, 공격력의 한계를 고려하면 다득점 경기는 어려울 것이다



결론

불가리아는 수비의 불안정성과 공격 효율성 부족이 문제이며, 아일랜드는 피지컬과 공중볼 경합에서 강점을 보인다. 두 팀 모두 빌드업에서 실수를 자주 범하며, 상대의 압박에 취약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아일랜드는 전방 압박을 통해 불가리아의 빌드업을 방해하고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지만, 공격에서의 결정력 부족으로 다득점 경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분석

전체 6,213 건 - 55 페이지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 https://allkilltv.com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