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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그]
- 2025-02-23 [K League Classic] 대전 하나 씨티즌 VS 울산현대축구단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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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킬관리자 
2025-02-22 02:56 조회5,571 댓글0
본문
- 02/23 14:00
- Daejeon Citizen
- Daejeon Citizen 0.5 (0-0)
- 오버 2.5
대전 하나 시티즌
이번 이적 시장에서 공격과 수비를 고루 보강하며 전력 강화를 이루었다. 핵심 미드필더 밥신을 완전 영입해 중원의 안정감을 유지했으며, 울산에서 주민규를 영입해 최전방 결정력을 높였다. 또한, 나고야에서 하창래를 데려와 수비진을 강화했고, 포항에서 정재희를 영입하며 측면 공격 옵션까지 확충했다.
이러한 보강을 통해 공수 밸런스가 더욱 견고해졌으며, 조직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민규를 중심으로 한 빠른 역습과 세트피스를 활용한 공격 패턴이 기대된다. 개막전에서는 포항을 상대로 원정에서 3-0 대승을 거두며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핵심 수비수 안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점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울산현대축구단
마테우스와의 계약을 해지하며 부진했던 용병 자원을 정리했고, 주민규와 에사카 아타루 등 몇몇 핵심 선수들이 팀을 떠났다. 하지만 측면 보강을 위해 마티아스 레카바를 영입했고, 강상우와 윤종규를 데려오며 양쪽 풀백 포지션을 강화했다.
비록 일부 핵심 선수들이 이탈했지만, 여전히 K리그에서 강한 전력을 유지하고 있는 팀 중 하나로 평가된다. 다만, 기존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단기간 내에 메울 수 있을지가 시즌 초반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개막전에서는 홈에서 안양에 0-1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며, 경기력에서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골키퍼 조현우와 중미 고승범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이들의 출전 여부가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종합
울산이 기본 전력에서는 앞서지만, 개막전에서의 경기력 차이가 극명했다. 대전은 조직력을 갖추고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울산은 개막전에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대전은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며, 울산은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얼마나 빠르게 메울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올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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