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1-26 [Korean basketball league] 부산 KCC VS 원주 DB 분석
본문
- 01/26 16:00
- Wonju Dongbu Promy
- Wonju Dongbu Promy -3.5 (0-0)
- 언더 158.5
부산 KCC
KCC는 SK의 10연승을 저지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는데, 캐디 라렌(C)이 40분 풀타임 동안 28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허웅(G)과 이호현(G)의 3점슛 득점도 더해져 SK를 상대로 내외곽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으나, 송교창(F)과 최준용(F)의 결장으로 인한 전력 약화와 리바운드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고, 라렌의 피로 누적과 윌리엄스(C) 공백의 가능성까지 더해져 향후 일정에서 어려움이 예상된다
원주 DB
DB는 김종규(C)와 강상재(F)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효근(F)을 영입했으며, 정효근은 첫 경기에서 15점 9리바운드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박인웅(F)과 서민수(F)의 부담을 덜어줬고, 이선 알바노(G)가 32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이관희(G)가 25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지만, 외국인 선수 치나누 오누아쿠(C)의 부진과 불성실한 경기 태도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으며, 로버트 카터(F)가 분전하고 있음에도 오누아쿠의 지배력과는 차이가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결론
부산 KCC는 SK를 꺾으며 반등의 가능성을 보여줬으나 여전히 전력 누수와 리바운드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으며, 원주 DB는 정효근(F) 영입과 국내 선수들의 활약으로 공백을 보완하고 있지만 외국인 선수의 부진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는 만큼, 이번 맞대결은 KCC의 단단한 팀워크와 DB의 외국 선수 활용도가 중요한 승부의 관건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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