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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 원주 DB : 안양 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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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 남은 PO 티켓을 두고 맞붙는 오늘 경기는 말 그대로 생존을 건 혈투다. 원주 DB는 스펄맨의 부상이 뼈아프다. KCC전에서 결장했던 그는 설사 복귀하더라도 컨디션이 정상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반면 KGC는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골밑에서의 존재감을 더 강하게 드러낼 수 있는 매치업을 갖췄고 오누아쿠와의 힘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을 전망이다. 변준형의 시즌 아웃은 분명 아쉽지만 박지훈이 이번 시즌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오히려 더 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흐름을 조율하는 리딩 가드로서의 역할이 빛을 발할 수 있다. 단기전 특성상 한 방보다 흐름의 조율이 더 중요할 수 있는데 그 점에서 KGC의 백코트와 골밑 밸런스가 조금 더 탄탄해 보인다. 오늘 경기 체력보다 집중력의 승부가 될 가능성이 높고 흐름을 끝까지 움켜쥘 팀은 KGC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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