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의 현재 호황은 '죽음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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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킬지킴이 
2025-02-12 10:57 5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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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 컬럼 요약
-사망위로금은 러시아의 가난한 가정에게 매력적
-사망위로금은 러시아 남자가 20세부터 60세(평균수명)까지 일했을 경우의 총수입보다 많음
(일시불 5만1천 달러 +유족연금 4만 8천 달러 정도)
-그래서 목숨을 바치는 대신 소원을 들어주는 성배로 비유된다
-지원금을 받은 유족이 받은 돈을 쓰니 경제가 잘 돌아감. 어? 호황이네? 좋은데?
-그러나, 그 돈은 러시아의 기둥을 무너트리며 나오는 돈
-돈을 많이 푸니 인플레이션도 심각하고(=화폐가치 하락), 금리도 오름
-노동력이 급격히 감소함. 구체적으로 말해 농민이 20만명 부족. 이것은 앞으로 식량부족을 겪게 될 징조.
-러시아의 미래는 어두움
*최근에는 사망이 아닌 [행방불명]으로 처리되고 위로금을 지급하지 않는 경우가 증가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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