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마트에서 황당한 할머니를 보았습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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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같아 보여도 저런 비슷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지인이 마트에서 일할때
똑같은 캔 막걸리인데 왜 이마트랑 가격이 똑같지
않고 여기가 더 비싸냐며 이마트 영수증을
당당하게 내밀길래
지인은 걍 자기가게에서 산거 환불처리하고
보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습니다 지인가게에서 구매하고 굳이 이마트가서 다시 사온뒤에 저렇게 말한겁니다.
지인에게 그럼 단가가 많이 차이나냐고 물으니
200원 정도라고 하더군요.
세상에는 다양한 인간종이 있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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