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초기 진단 시즌 아웃 우려.. 정밀 검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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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가브리엘의 햄스트링 부상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긴장 속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초기 진단에서는 장기 결장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는 화요일 밤 풀럼전에서 경기 초반 아다마 트라오레를 쫓던 중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습니다. 가브리엘은 아스날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지만, 곧 경기를 이어갈 수 없다는 판단이 내려졌고 결국 절뚝거리며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이번 햄스트링 부상 의심 사례는 아스날과 미켈 아르테타에게 최악의 시점에 발생했습니다. 팀은 다음 주 시즌의 향방을 가를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해야 합니다.
아르테타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벤 화이트와 위리엔 팀버가 각각 경기 전과 도중에 부상을 당한 것과 함께, 가브리엘의 상태도 며칠 안에 정밀 검사를 통해 평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프로덕션에서 경기를 지켜본 아스날의 전설 이안 라이트는 가브리엘이 챔피언스리그 8강 두 경기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준결승까지도 결장할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정말 걱정됩니다. 저렇게 갑자기 멈춘 걸 보면, 단순한 2주짜리 부상이 아닙니다. 최소 6주에요. 상황에 따라서는 시즌 아웃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그의 부상은 우리에게 큰 타격입니다. 그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는 엄청나죠. 그는 아스날이 해내고 있는 모든 것에 있어서 핵심적인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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