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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손흥민, 이적 NO! 내년도 토트넘에서?…“PL 최정상급 선수”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폭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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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재계약 소식은 없지만, 손흥민은 내년에도 토트넘에서 핵심으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손흥민은 최근 다시 이적설이 불거졌다. 지난달 토트넘의 계약 연장 옵션 발동 전까지 다수의 팀과 연결되며 이적 루머만으로 세계 여행을 떠났다. 그러다 토트넘의 연장 옵션 발동 후 이적설이 잠잠해졌다.

아직 토트넘과 손흥민의 재계약 소식은 없는 상황이다. 토트넘은 2025년 6월까지였던 계약을 2026년 6월까지로 연장했을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또다시 이적설이 흘러나왔고, 지난해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였던 팀 중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제공 맨유는 지난해 후벵 아모림 감독 선임 후에도 여전히 부진의 고리를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로 최전방 공격수들의 침묵이 지적되고 있다. 이에 맨유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공격수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이며, 손흥민이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손흥민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며 “손흥민은 공격 진영에서 득점과 리더십 등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맨유는 전력을 다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상당한 이적료를 토트넘에 제안할 것이며, 토트넘은 실질적인 제안을 듣고 손흥민의 미래를 고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제공 전 토트넘 출신 폴 로빈슨 또한 손흥민과 토트넘의 결별을 예상했다. 그는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이 손흥민을 떠나보낼 것으로 보인다. 그의 대체자로 팀 내 마티스 텔이 있다. 그의 완전 이적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맨유 수석 스카우터 출신 마크 브라운은 “손흥민의 경기력이 예전보다 하락했다. 그의 속도가 줄어들고, 경기에서의 영향력이 감소했다는 의견이 많다. 여전히 토트넘의 핵심 선수이지만, 향후 대체자를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현지에서는 손흥민의 가치를 약 4000만~5000만 파운드(약 725억~906억 원) 사이로 평가하고 있다. 토트넘 소식지 ‘투 더 레인 엔드 백’은 손흥민의 이적료에 대해 “토트넘은 약 5000만 파운드를 부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2015년 손흥민은 토트넘 이적 당시 약 3000만 유로(약 451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처음 손흥민을 영입했던 금액보다 더 높은 이적료를 통해 수익을 남기려 한다.

이러한 맨유행 가능성이 계속해서 언급되는 가운데,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보였다. 앞으로도 팀의 중요한 선수일 것이라며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제공 영국 ‘미러’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에 대해 “지난 9년 동안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다. 엄청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같은 포지션에서 지속적으로 이만큼의 성과를 낸 선수는 많지 않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빠른 속도를 가진 선수들은 나이가 들면서 기량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손흥민은 좁은 공간에서도 상대를 무너뜨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여전히 엘리트급 선수이며, 최고의 골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여전히 팀의 핵심이자 중요한 선수다. 그는 충분한 회복 시간을 가졌고, 최근 경기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여전히 대체 불가능한 선수라는 점을 강조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적설에도 손흥민에게 강한 신뢰를 보냈지만, 여전히 손흥민의 미래는 그의 선택에 달려 있다. 계약 만료까지 약 1년이 남은 상황에서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내년 여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팀을 자유롭게 떠날 수 있다. 다만, 토트넘이 이를 원치 않을 것이다. 손흥민과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올여름 어떻게든 이적료를 받고 매각하기 위해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사진=ⓒAFPBBNews = News1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mail protected] )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0/000105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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