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세계랭킹 222위 캠벨, 100위 안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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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오픈 우승 포인트 획득 97위까지 도약
셰플러, 쇼플리, 매킬로이 톱 3 유지
임성재 22위, 김주형 25위, 안병훈 32위 세계랭킹 222위였던 브라이언 캠벨(미국)이 97위까지 도약했다.
브라이언 캠벨이 멕시코 오픈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바야르타=AP·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오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2143점을 획득해 무려 125계단이나 올라섰다. 그는 이날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 오픈 앳 비단타월드(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PGA 콘페리(2부) 투어에서 5차례 준우승의 불운을 씻어낸 생애 첫 우승이다.
상위권의 변화는 없었다.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톱 5를 지켰다. 한국은 임성재 22위, 김주형 25위, 안병훈이 32위에 자리했다. 멕시코 오픈 준우승자 올드리치 포트지터(남아공)는 198위에서 109위로 점프했다.
셰플러, 쇼플리, 매킬로이 톱 3 유지
임성재 22위, 김주형 25위, 안병훈 32위 세계랭킹 222위였던 브라이언 캠벨(미국)이 97위까지 도약했다.

23일(현지시간) 오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2143점을 획득해 무려 125계단이나 올라섰다. 그는 이날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 오픈 앳 비단타월드(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PGA 콘페리(2부) 투어에서 5차례 준우승의 불운을 씻어낸 생애 첫 우승이다.
상위권의 변화는 없었다.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톱 5를 지켰다. 한국은 임성재 22위, 김주형 25위, 안병훈이 32위에 자리했다. 멕시코 오픈 준우승자 올드리치 포트지터(남아공)는 198위에서 109위로 점프했다.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277/00055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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