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투기] [UFC] 송 야동 : 세후도와의 경기가 이렇게 끝나버린 것에 대해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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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밴텀급에서 활동하고 있는 송 야동.
오늘 개최된 UFC 파이트 나잇 252 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2체급 챔피언 출신인 '헨리 세후도'를 상대로 5라운드 경기를 펼치다가
송 야동의 눈찌르기 시전으로 3라운드가 끝난 후 시합이 중단되었고, 3라운드까지 득점한 점수로 판정을 가려 승리를 챙겨가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대해 후회한다는 발언이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송 야동]
"눈 찌르기는 정말 사고였음.
이렇게 판정승 하게 된 것에 대해 별로 행복하지 않네. 일이 그냥 그렇게 되었음..
내 상대였던 헨리 세후도에게 미안함을 느끼네.
난 이 시합이 '노 컨테스트'일 줄 알았는데.. 그것 때문에 미안함을 느낀다.
내 목표는 밴텀급 챔피언임. 그러니 UFC가 나보다 랭킹이 높은 선수를 붙여줬으면 함.
만약 헨리 세후도와의 재경기가 아니라면, 내게 전 챔피언 션 오말리를 붙여줘.
난 언제든 시합 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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