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 [바코 인사이드] ‘정통 포인트가드’ 동아고 박호정이 설정한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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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는 2024년 12월 하순 진행되었으며 본 기사는 바스켓코리아 웹진 1월호에 게재되었다 . (바스켓코리아 웹진 구매 링크)
동아고의 2024시즌은 결선 진출과 거리가 멀었다. 출전하는 대회마다 예선 탈락을 피하지 못했다. 또, 한동안 약체 이미지가 뚜렷했다.
그렇지만 김정인 코치가 지휘봉을 잡은 이후, 동아고는 재도약의 초석을 조금씩 다지고 있다. 연계 학교에서의 선수 수급은 물론, 외부 수혈을 통해 뎁스를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다만, 차기 시즌 역시 전망이 그리 밝지 않다. 그렇지만 최고참 박호정은 팀과 개인 성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정인 동아고 코치는 “특출한 강점은 없지만, (박호정은) 성실한 선수다. 파워도 약한데, 그걸 보완하기 위해 매번 열심히 한다. 코트 안에서도 화려하진 않지만, (팀에) 꼭 필요한 존재”라며 제자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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