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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속보] 휴! 다행이다…손흥민, 맨유전 부상에서 완전 회복 "입스위치전 출전 가능"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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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경미한 부상이 있었다. 하지만 빠르게 회복했고 다가오는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토트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3일(한국시간) 입스위치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입스위치 타운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손흥민뿐만 아니라 케빈 단소, 로드리고 벤탄쿠르도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경미한 부상이 있었따. 하지만 모두 정상적으로 회복해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상태다. 토트넘은 지난 일요일 열린 맨유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중요한 승점을 추가했으며, 이 경기에서 몇몇 선수들이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큰 문제 없이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 웨이 트레이닝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팀의 부상 상황을 업데이트했다. "우리는 새로운 부상 우려 없이 한 주를 보냈다. 맨유전에서 부상을 입었던 세 선수(손흥민, 단소, 벤탄쿠르) 모두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했다"며 선수단의 컨디션이 좋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을 치른 이후 우리 팀에 추가적인 부상 이슈가 없다. 세 선수 모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고, 이번 주 훈련을 문제없이 마쳤다"고 설명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주 일정이 빡빡한 경기 없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선수들이 충분히 회복하고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지난 맨유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프리미어리그 10위권으로 추락했지만 컵 대회 포함 2연승을 따내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는 강등권에 위치한 입스위치 타운과 맞붙게 되며, 토트넘 입장에서는 승점 3점을 반드시 챙겨야 하는 중요한 경기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토트넘의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며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리그에서 10골 8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손흥민은 여전히 팀의 핵심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는 경기 도중 상대 수비수와의 충돌로 인해 약간의 부상을 입었지만, 경기 종료 후 큰 부상이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번 주 훈련을 무리 없이 소화하면서, 입스위치전에서 선발 출전이 유력한 상황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단순한 에이스가 아니라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적인 가담과 전술적인 역할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역동적인 축구 스타일 속에서 손흥민은 측면뿐만 아니라 중앙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공격 옵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시즌 토트넘은 여러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반 더 벤, 라두 드라구신, 도미닉 솔랑케, 히샤를리송 등 주요 선수들이 여전히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상태다. 손흥민과 같은 핵심 선수들의 컨디션이 괜찮다는 건 토트넘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현재 토트넘에 반등이 절실하다. 리그컵 결승 진출 실패, FA컵 32강 탈락에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10위권 밖에 있다. 이번 주말 상대하는 입스위치 타운은 강등권에 위치한 팀이다.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고 있지만 홈 구장 이점을 가지고 있어 방심할 수 없다.

손흥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수 있다. 손흥민이 측면에서 빠른 돌파와 날카로운 슈팅을 통해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중앙에서 연계 플레이를 펼치면서 공격 전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과 더불어 제임스 매디슨, 데얀 클루셉스키의 조합을 활용해 상대의 수비를 흔들 계획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미드필드에서도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최대한 중원을 장악해 손흥민이 자유롭게 공격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은 토트넘 주장으로 팀 내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 내외적으로 팀을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은 만큼, 컨디션을 회복한 이번 경기에서도 주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발휘해야 한다.

시즌 막바지로 향해 가는 중요한 시점에서 손흥민의 컨디션은 토트넘의 시즌 마무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토트넘이 분위기 반등을 하고 유로파리그 대권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상승세를 이어가야 한다. 손흥민이 결정적인 순간에 해결사 역할을 해줘야 한다.


박대성 기자( [email protected] )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77/0000535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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