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속보]김민재 날벼락 없다! '이적시장 1티어 기자가 인정' EPL 최강 철벽, 이적 대신 '종신 계약'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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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스포츠 언론 디애슬레틱 소속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21일(한국시각) 팬들과의 문답을 통해 이적시장 소식을 전했다.
온스테인은 한 팬이 '판다이크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관심을 받는 것을 알고 있나'라고 물어보자 "리버풀은 판다이크가 안필드에서 계약을 연장할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판다이크가 리버풀에 잔류할 것을 구단이 자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벨기에 유력 기자인 샤샤 타볼리에리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판다이크가 이번 시즌 이후 팀을 떠날 것을 고려 중이다. 올 시즌이 리버풀에서의 마지막이 될 수 있으며, 판다이크는 선수 경력을 마치기 전에 해외에서의 모험을 하고 싶어한다고 알려졌다. 이미 그는 알힐랄로부터 대단한 제안도 받았으며, 자신의 시간이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온스테인의 보도로 리버풀은 올 시즌 이후에도 판다이크를 놓칠 생각이 없어 보인다. 만약 리버풀이 판다이크와 이번 여름 장기 재계약을 체결한다면 사실상 종신 계약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은퇴 시점까지 리버풀의 주장으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비드 린치 기자는 "판다이크는 리버풀에 가장 남길 원하는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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