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KPGA 투어, 2025시즌 20개 대회에 총상금 259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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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상금 12억9000만원…역대 최고액
[서울=뉴시스] 2025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일정. (사진=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프로골프투어(KPGT)가 새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일정을 20일 발표했다.
올 시즌 KPGA 투어는 20개 대회로 펼쳐진다.
현재까지 총상금이 확정된 대회는 18개 대회로, 규모는 약 239억원 수준이다.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의 총상금은 추후 발표된다.
2024시즌 상금액을 기준으로 올 시즌 총상금을 산정하면 약 259억원 규모다.
지난해(22개 대회·총상금 약 276억원)보다 대회 2개, 총상금 약 17억원이 줄었다.
하지만 평균 상금은 약 12억9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000만원 상승해 역대 가장 많다.
오는 10월 말부터 11월 초에는 신설 대회 2개가 펼쳐진다.
2025시즌 단독 주관 대회 중 최다 상금 규모 대회는 6월 9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에서 열리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로, 총상금 16억원 규모다.
공동 주관 대회 중 최다 상금 규모 대회는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함께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으로, 두 해 연속 총상금 400만 달러(약 57억5800만원) 규모로 선수들을 맞이한다.
시즌 개막전은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릴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이다.
대망의 최종전은 11월6일부터 9일까지 제주에서 진행될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다.
KPGT 김원섭 대표이사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 속에서도 KPGA 투어를 위해 대회 개최를 결정해 주신 타이틀 스폰서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며 "올 시즌도 성공적인 시즌이 될 수 있도록 골프 팬 여러분과 후원사, 파트너, 골프장, 미디어 등 골프 산업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프로골프투어(KPGT)가 새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일정을 20일 발표했다.
올 시즌 KPGA 투어는 20개 대회로 펼쳐진다.
현재까지 총상금이 확정된 대회는 18개 대회로, 규모는 약 239억원 수준이다.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의 총상금은 추후 발표된다.
2024시즌 상금액을 기준으로 올 시즌 총상금을 산정하면 약 259억원 규모다.
지난해(22개 대회·총상금 약 276억원)보다 대회 2개, 총상금 약 17억원이 줄었다.
하지만 평균 상금은 약 12억9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000만원 상승해 역대 가장 많다.
오는 10월 말부터 11월 초에는 신설 대회 2개가 펼쳐진다.
2025시즌 단독 주관 대회 중 최다 상금 규모 대회는 6월 9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에서 열리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로, 총상금 16억원 규모다.
공동 주관 대회 중 최다 상금 규모 대회는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함께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으로, 두 해 연속 총상금 400만 달러(약 57억5800만원) 규모로 선수들을 맞이한다.
시즌 개막전은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릴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이다.
대망의 최종전은 11월6일부터 9일까지 제주에서 진행될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다.
KPGT 김원섭 대표이사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 속에서도 KPGA 투어를 위해 대회 개최를 결정해 주신 타이틀 스폰서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며 "올 시즌도 성공적인 시즌이 될 수 있도록 골프 팬 여러분과 후원사, 파트너, 골프장, 미디어 등 골프 산업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03/0013079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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