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김혜성 ‘눈도장’ 이정후 ‘감각 회복’…막 오른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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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이 나선다.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를 치른다. 다음 달 18일 일본 도쿄돔에서 MLB 개막 2연전 도쿄 시리즈를 갖는 다저스와 컵스는 다른 팀보다 먼저 시범경기를 시작한다.
김혜성은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야 개막전 출전을 기대할 수 있다. 아직 김혜성은 팀에서 확실한 보직을 받지 못했다. 시범경기와 정규시즌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야 한다. 개막전 로스터 진입 여부도 보직에 달렸다.
김혜성은 다저스 구단의 제의로 스윙 교정에 한창이다. 김혜성은 “개막 엔트리에 들 수 있도록 시범경기에서 열심히 해서 팬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성은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야 개막전 출전을 기대할 수 있다. 아직 김혜성은 팀에서 확실한 보직을 받지 못했다. 시범경기와 정규시즌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야 한다. 개막전 로스터 진입 여부도 보직에 달렸다.
김혜성은 다저스 구단의 제의로 스윙 교정에 한창이다. 김혜성은 “개막 엔트리에 들 수 있도록 시범경기에서 열심히 해서 팬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후는 23일부터 시범경기 일정에 들어간다. 샌프란시스코는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대결한다. 이정후는 지난 시즌 수비 도중 펜스와 충돌해 37경기 만에 첫 시즌을 접었다. 부상에서 회복해 일찌감치 몸을 만들어 온 이정후는 스프링캠프 라이브 타격 훈련에서 생각만큼 투수 공을 많이 상대하지 못했다. 시범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투수와 상대해 실전 감각을 깨우는 게 이정후의 목표다. 그는 “투수들 공을 더 보고 싶다. 아직 타격 기회가 많지 않아서 아쉽다. 시범경기도 있으니까 (시즌을 준비할) 기회는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지환의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시범경기 첫판을 벌인다. 초청선수 신분으로 마이애미 말린스의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고우석은 시범경기에서 결과를 만들어야 빅리그를 밟을 수 있다. 재활 중인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은 시범경기 출전 없이 4월 말 복귀를 목표로 훈련만 소화할 전망이다
배지환의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시범경기 첫판을 벌인다. 초청선수 신분으로 마이애미 말린스의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고우석은 시범경기에서 결과를 만들어야 빅리그를 밟을 수 있다. 재활 중인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은 시범경기 출전 없이 4월 말 복귀를 목표로 훈련만 소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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