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KLPGA 신인 4총사, 신인상에 대한 강한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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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나서는 신인 선수 4명이 데뷔 시즌을 맞아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송은아, 강정현, 한빛나, 황민정은 19일 KLPGA 사무국을 통해 각자의 목표와 소감을 전하며 신인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드림투어 상금왕 송은아는 "지난 시즌 부족하다고 느낀 쇼트 게임과 문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드림투어 상금왕으로 KLPGA 투어에 입성한 만큼 대회 우승과 함께 신인왕을 차지하고 싶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송은아는 2024시즌 드림투어에서 2차례 우승과 2차례 준우승을 기록하며 톱10에 10번 진입하는 성과를 올린 대형 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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