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브라질 신예 폰세카, 아르헨티나오픈에서 생애 첫 투어 우승 > 스포츠이슈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이슈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 [종합] 18세 브라질 신예 폰세카, 아르헨티나오픈에서 생애 첫 투어 우승

본문

2025 아르헨티나오픈에서 첫 투어 우승 차지한 폰세카



18세 브라질 선수 주앙 폰세카(99위)가 아르헨티나오픈(ATP250)에서 아르헨티나 No.1 프란시스코 세룬돌로(28위)를 꺾고 생애 첫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1990년 이후 ATP 투어 역사상 7번째로 어린 투어 우승자로 기록된 폰세카는 17일(현지시간) 갱신 되는 세계랭킹에서 커리어하이 68위에 오른다.

폰세카는 1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개최한 결승전에서 세룬돌로에게 6-4 7-6(1)으로 1시간 45분 만에 승리했다.

작년 세계 655위로 리우오픈(ATP500)에서 ATP 투어 첫 승리를 거뒀던 폰세카는 1년 만에 ATP 투어 우승자에 등극했다.

1세트 첫 두 게임에서 브레이크를 주고 받은 뒤 폰세카가 7번째 게임에서 다시 한번 브레이크 포인트를 잡았다. 세룬돌로가 한 차례 방어에 성공하지만 포핸드 에러를 제어하지 못했고 이어진 듀스에서 다시 한번 브레이크 포인트를 내줬다.

두 번째 브레이크 위기에서 세룬돌로의 포핸드 스윙 발리가 라인을 벗어나며 폰세카가 2번째 브레이크에 성공했다. 폰세카는 이어진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모두 지켜내며 1세트를 선취했다.

2세트는 팽팽한 접전 끝에 타이 브레이크에 돌입했다. 폰세카는 12번째 게임에서 서빙포더매치 기회를 놓쳤지만 타이 브레이크에서 어린 선수 답지 않은 침착함을 보여주며 세룬돌로를 압도했다. 홈그라운드 선수이자 세계 28위를 상대로 4포인트를 연달아 가져가며 4-0으로 앞섰고 이후 단 한포인트 만을 허용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폰세카는 앞선 3경기에서 풀세트 접전을 치렀고 이번 대회에서 1번 시드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2위)를 꺾고 결승에 오른 세룬돌로를 상대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으나 세트를 내주지 않으며 승리를 차지했다.

폰세카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믿을 수 없는 한 주다. 아르헨티나에서도 나를 응원하는 브라질 사람들이 있다” 이어 “테니스를 하는 꿈을 이루도록 도와준 가족, 친구, 스폰서에게 감사하다. 물론 1위가 되고 싶고, 그랜드슬램과 타이틀을 따고 싶지만, 내 꿈은 테니스를 하는 것일 뿐이고, 그렇게 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폰세카는 이번주 자국에서 개최하는 리우오픈(ATP500)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1회전 상대는 프랑스의 알렉상드르 뮐러(58위)다. 뮐러는 28세로 올해 홍콩오픈에서 생애 첫 투어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후 출전한 호주오픈과 로사리오챌린저 대회에서 모두 1회전 탈락했다.

한편, 미국에서 개최한 델레이비치오픈(ATP250)에서는 미오미르 케크마노비치(세르비아, 56위)가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스페인, 60위)에게 3-6 6-1 7-5로 역전승을 거두며 통산 2번째이자 첫 하드코트 타이틀을 획득했다.

같은 날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개최한 13프로방스오픈(ATP250) 우승은 자국 선수 우고 움베르(17위)가 투어 2번째 결승에 진출한 하마드 메제도비치(세르비아, 96위)를 7-6(4) 6-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 / 년도, 개최지 / 나이
레이튼 휴잇 / 1998년 애들레이드 / 16년 10개월 18일
안드레이 메드베데프 / 1992 제노아 / 17년 9개월 21일
안드레이 메드베데프 / 1992 슈투트가르트 / 17년 10개월 19일
안드레이 메드베데프 / 1992 보르도 / 18년 20일
니시코리 케이 / 2008 델레이 비치 / 18년 1개월 19일
라파엘 나달 / 2004 소포트 / 18년 2개월 12일
레이튼 휴잇 / 1999 델레이 비치 / 18년 2개월 15일
카를로스 알카라스 / 2021 우막 / 18년 2개월 20일
마이클 창 / 1990 토론토 / 18년 5개월 7일
주앙 폰세카 / 2025 부에노스 아이레스 / 18년 5개월 26일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이슈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 검색

전체19,797

158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11,940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783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11,938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938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11,93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705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11,909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7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11,908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699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11,906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719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11,905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745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11,90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766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11,903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743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11,902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77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11,901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719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11,900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710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11,898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746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7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 https://allkilltv.com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