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투기] 평택시청 최준형, 회장기 레슬링서 2년 만에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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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최준형이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서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최준형은 19일 강원 철원체육관에서 제35회 회장기 전국중학교레슬링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남일반부 그레코로만형 87㎏급 결승전서 김상웅(창원시청)에 4-2 판정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이로써 최준형은 2023년 제41회 대회 이후 2년 만에 체급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조은소(GH)는 여일반부 자유형 57㎏급서 민여진(광주남구청)에 2-1 판정승을, 박예인(용인대)는 여일반부 자유형 59㎏급서 하민경(충북보과대)에 부상기권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진경(수원레슬링협회)은 전날 열린 여중부 자유형 62㎏급서 황예은(경북체중)을 4-0 폴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장준혁(성남 서현고)는 남고부 자유형 125㎏급서 박주영(보문고)에 2-0 폴승을, 신국현(인천 동산고)는 남고부 자유형 53㎏급서 오혁준(건국고)에 10-0 테크니컬 폴승을 거뒀다.
또 김지훈(수원 수성중)은 남중부 자유형 55㎏급서 이은율(강원체중)을 10-0 테크니컬 폴로, 용하랑(인천 산곡중)은 남중부 자유형 39㎏급서 정이환(서울체중)을 10-0 테크니컬 폴로 각각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s://ww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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