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스카이스포츠] "다니엘 레비 꺼져라!" - 24년, 16명의 감독, 1개의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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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레비'에대한 불만이 지속되는 가운데 토트넘팬들이 경기장밖에서 항의를 벌였습니다.
토트넘 팬그룹 'Change for Tottenham'은 이미 맨유전때 항의하기로 계획했으며, 약 2000명이 하이로드를 따라 경기장밖에 모여 '다니엘 레비'가 팀을 떠나야한다고 외쳤습니다.
팬들은 여러개의 배너를 가지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그중 가장 큰 배너에는 토트넘 다수의 지분을 보유한 영국계 투자회사인 ENIC를 겨낭하며 이렇게 적혀있었죠.
'24년, 16명의 감독, 1개의 트로피 - 변화가 필요한 시간'
팬그룹의 회원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맨유전에서 승리를 거두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이제 변화를 원해요."
"토트넘의 이러한 모습은 계속해서 반복되고있으며 계속 이럴순없습니다. 우리는 지쳤어요."
"많은 팬들이 이미 토트넘을 떠나고있으며 우리는 이런 모습을 보는게 힘듭니다."
불만은 토트넘의 긴 무관에 집중되고있으며, 그들은 08년 리그컵 우승이 마지막이였습니다.
또한 다수의 금융전문가들이 발표한 데이터에는 '다니엘 레비'와 ENIC를 비난했죠.
지난 23-24시즌 토트넘의 수익은 부유한 클럽들중 9위에 올라섰습니다.
그들은 그해 £520m { 약 7천억 )의 수익을 올렸지만 그중 선수들에게 지급한 급여가 42%로 10위권내 모든 팀중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PL에서 웨스트햄,뉴캐슬,아스톤빌라보다 적은 수치죠.
스퍼스는 지난 여름 '도니믹 솔랑케'를 £65m에 영입하고 유망주들 몇명을 영입했지만 팀의 성적은 좋지못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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