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스포르트1] 바이에른, 33년만에 최소 슈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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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위너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최고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것은 FC 바이에른의 승리 처럼 느껴진다. 경기 후 막스 에베를 단장은 "우리는 이 점에 대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기록 보유자의 스포츠 디렉터는 "경기가 종료되고 기뻤다" 라고 말했다.
베르크스엘프는 뮌헨을 상대로 우위를 점했지만 결승골은 나오지 않았다. 반면 바이에른은 1992년 데이터 수집이 시작된 이래로 가장 적은 두 번의 슈팅만 기록했고, 수비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
"우리는 다소 이례적인 경기를 했다. 우리는 싸웠고, 버텼다." 에베르은 계속해서 인정했다. "기본적으로, 무승부를 위해 뛰는 것은 바이에른의 DNA에 없다. 하지만 바이어가 우리를 그 자리에 놓았다. 챔피언이 되고 싶다면, 이런 경기에서 승점을 끌어올려야 한다. FC 바이에른은 이런 경기를 잘 하지 않는다."
마누엘 노이어 역시 레버쿠젠의 강점을 인정했다. "우리는 결과에 만족한다. 그렇게 표현하자." 라고 뮌헨 골키퍼가 말했다. "레버쿠젠은 좋은 경기를 했고, 우리에게 많은 압박을 가했다. 아마도 이번 승점은 운이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레버쿠젠과 경기를 했고 매우 어려웠다. 중요한 것은 지지 않는 것이었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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