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이채운, 스노보드 2관왕 도전…김채연·김서영 女피겨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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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운은 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리는 대회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출전한다.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를 좌우로 오가며 공중 연기를 펼치는 종목이다.
앞서 이채운은 지난 8일 남자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도 이날 오후 시작한다.
김채연과 김서영(이상 수리고)은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한편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개최국 중국을 상대로 결선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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