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일 간의 짧은 동행.. 굿바이 마테이코! → "태도든 경기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다" > 스포츠이슈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이슈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 [종합] 37일 간의 짧은 동행.. 굿바이 마테이코! → "태도든 경기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다"

본문

loading_img.jpg?v1


loading_img.jpg?v1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했다. 김연경과 마테이코가 포옹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email protected] /2025.1.25/

loading_img.jpg?v1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 흥국생명 마테이코가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email protected] /2025.1.25/

[인천=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외국인선수 투트쿠 부르주(등록명 투트쿠)가 돌아왔다. 이는 곧 마르타 마테이코와의 이별을 뜻한다. 한 달 남짓 짧은 동행이 끝났다.

흥국생명 투트쿠는 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은 투트쿠에 대해 설명하기에 앞서 마테이코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본단자 감독은 "투트쿠 이야기 전에 마르타(마테이코)에게 정말 고맙다. 한국에 와서 짧은 기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 태도나 경기든 뭐든 열심히 했다. 고맙다"고 고개를 숙였다.

투트쿠는 지난 3라운드 정관장전에서 왼쪽 무릎 힘줄을 다쳤다.

흥국생명은 1월 2일,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선수로 마테이코를 긴급 영입했다. 마테이코는 합류 초기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점차 팀과 호흡을 맞추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특히 지난 도로공사전에서는 15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흥국생명은 투트쿠의 몸상태가 회복됨에 따라 복귀를 결정했다.

아본단자 감독은 "투트쿠가 긴 공백이 있었던 만큼 경기 감각 회복이 중요하다"며 "기존 선수들과 이미 손발을 맞춰왔던 만큼 빠른 적응이 예상된다. 투트쿠의 복귀를 통해 공격과 수비에서 보다 균형 잡힌 전력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loading_img.jpg?v1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 흥국생명 마테이코가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email protected] /2025.1.25/

loading_img.jpg?v1
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 부상에서 복귀한 흥국생명 투트쿠가 피치와 대화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email protected] /2025.2.9/

투트쿠는 약 2달 만에 실전에 투입됐다. 예상보다 이른 시점이다.

아본단자 감독은 "투트크의 컨디션은 오케이다. 리스크를 걸고 하는 것이 아니다. 투트쿠가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힘을 써준 메디컬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만 100%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아본단자 감독은 "배구에 대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훈련 시간이 부족한 리그다. 실전을 통해서 감각과 리듬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에 빨리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한동훈( [email protected] )
https://m.sports.naver.com/volleyball/article/076/0004243136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이슈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 검색

전체19,797

180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10,846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755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10,84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778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10,842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733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10,841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839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10,839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852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10,838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808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10,80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761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10,803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672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10,800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851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10,799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797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10,798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790
레벨 올킬지킴이
2025-02-14

스포츠 중계 올킬티비 https://allkilltv.com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