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중심타선 살아나니” 전통강호 크라운해태 부활…하나카드 꺾고 2연승 질주[PBA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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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라온이 9일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4/25’ 5라운드 셋째날 경기에서 하나카드하나페이에 4:0 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사진= PBA) PBA팀리그 전통강호 크라운해태가 시즌 막판 부활 기지개를 켰다. 직전 4라운드 우승팀 하나카드를 완파하며 2연승을 달린 것. 특히 마르티네스, 임정숙, 김재근 등 주축 멤버들의 활약이 이어지며 상승세에 탄력을 받고 있다. SK렌터카도 3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1위를 꿰찼다.
크라운해태라온은 9일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4/25’ 5라운드 셋째날 경기에서 하나카드하나페이에 세트스코어 4:0 완승을 거뒀다. 또한 에스와이빌더스가 하이원위너스를 완파하고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고, 우리금융캐피탈우리원위비스는 NH농협카드그린포스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SK렌터카다이렉트는 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에 승리하며 선두로 올라섰다.
9일까지 경기결과, SK렌터카가 승점 8점(3승)으로 단독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승점 7점(2승1패)의 우리원위비스와 6점(2승) 크라운해태가 2~3위에 올랐다. 이어 휴온스(승점5, 2승1패)가 4위를 차지했고, 에스와이(1승2패) NH농협카드(1승1패) 하나카드(1승2패)가 나란히 승점 3점으로 5~7위에 위치했다. 아직까지 이번 라운드 들어 승리가 없는 웰컴저축은행웰컴피닉스(승점1, 2패)와 하이원(승점0, 3패)은 8~9위로 하위권에 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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