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OK저축은행, 4R 푸마 MVP에 부용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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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이 4라운드 구단 자체 MVP로 리베로 부용찬을 선정했다.
OK저축은행은 5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함께하는 4라운드 푸마 MVP에 부용찬(36)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푸마 MVP'는 지난 2021년부터 구단 공식 용품 후원사로 OK 읏맨 배구단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푸마와 함께 2023-2024시즌부터 각 라운드 MVP를 팬들이 직접 뽑는 행사다.
부용찬은 투표에서 약 51%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부용찬은 기념 트로피와 푸마에서 제공하는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는다. MVP 시상은 오는 9일 KB손해보험과 홈 경기에서 진행된다.
지난 2018년 부용찬은 OK 읏맨 배구단으로 이적해온 이후 6시즌 째 활약 중이다. 올 시즌에는 주장으로 선임돼 팀을 이끌고 있다.
부용찬은 특히 지난달 30일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테이블 위로 몸을 날리는 디그로 볼을 살려 세트 승리를 이끌었다. 부용찬은 "팬들이 주신 상을 받은 만큼 동기 부여로 삼고 더 열심히 하겠다"면서 "남은 시즌 더 많은 경기에서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email protected]
https://m.sports.naver.com/volleyball/article/079/0003988243
OK저축은행은 5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함께하는 4라운드 푸마 MVP에 부용찬(36)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푸마 MVP'는 지난 2021년부터 구단 공식 용품 후원사로 OK 읏맨 배구단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푸마와 함께 2023-2024시즌부터 각 라운드 MVP를 팬들이 직접 뽑는 행사다.
부용찬은 투표에서 약 51%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부용찬은 기념 트로피와 푸마에서 제공하는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는다. MVP 시상은 오는 9일 KB손해보험과 홈 경기에서 진행된다.
지난 2018년 부용찬은 OK 읏맨 배구단으로 이적해온 이후 6시즌 째 활약 중이다. 올 시즌에는 주장으로 선임돼 팀을 이끌고 있다.
부용찬은 특히 지난달 30일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테이블 위로 몸을 날리는 디그로 볼을 살려 세트 승리를 이끌었다. 부용찬은 "팬들이 주신 상을 받은 만큼 동기 부여로 삼고 더 열심히 하겠다"면서 "남은 시즌 더 많은 경기에서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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