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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강원전사 김경애·성지훈, 오늘 한국선수단 첫 경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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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킬지킴이
2025-02-14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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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믹스 더블 '첫 메달' 기대
8년 만에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출발을 강원전사들이 알린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은 오는 7일 공식 개회하는 가운데 3일 사전경기인 아이스하키 예선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한국 선수단의 첫 경기는 4일 열리는 컬링 종목이다. 컬링 믹스더블의 김경애(강릉시청)와 성지훈(강원도청)이 대한민국 선수 중 가장 먼저 경기에 출전한다. 김경애-성지훈은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필리핀과 대회 라운드로빈 B조 첫 경기를, 같은날 오후 3시에는 카타르와 두번째 경기를 갖는다. 이들은 한국 선수로서 첫 경기에 나서기도 하지만 첫 금메달의 영예를 안을수도 있다. 컬링 믹스더블은 6일까지 라운드로빈을 치른 뒤 7일 4강 진출전·4강전, 8일 메달 결정전이 열린다. 결승전의 경우 8일 오전 10시로 예정돼 만일 김경애-성지훈이 메달 결정전에 진출할 경우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특히 김경애는 2017년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팀 킴'의 일원으로 여자부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좋은 기억이 있다. 이번 믹스 더블에서 컬링 '전 종목 석권'의 신호탄을 쏠지 기대를 모은다. 김경애의 믹스더블의 도전은 절친한 후배 성지훈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김경애와 성지훈은 약 8년 전 경북체육회 시절 한솥밥을 먹은 사이다. 각각 강릉시청, 강원도청에 새 둥지를 튼 뒤 성지훈의 제안으로 믹스더블 조를 이뤘다. 컬링에서는 김경애가 선배지만, 믹스더블로 한정하면 성지훈이 선배다. #김경애 #강원전사 #한국선수단 #성지훈 #믹스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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