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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투기] UFC 명예의전당 챔피언 2명, 블랙컴뱃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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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MMA) 역사를 논할 때 체급 TOP10에 거뜬히 포함되는 레전드 파이터들이 대한민국 단체의 사업적인 행보를 거든다.

종합격투기 선수 미우송 카스트루(32·브라질)는 2월12일(이하 한국시간) 제11대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마우리시우 후아(44·브라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날 후아 역시 나란히 한국 대회사 ‘블랙컴뱃’ 티셔츠를 입은 모습을 SNS에 올렸다.

미우송 카스트루(오른쪽)가 2월9일 브라질 파라나주 캄푸라르구 배드보이 아웃렛 행사장을 찾은 제11대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마우리시우 후아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단체 블랙컴뱃 티셔츠를 입은 것이 눈에 띈다. 사진=Badboy Brasil Outlet Oficial 미국 스포츠 패션 브랜드 ‘배드보이’ 상의를 입은 제11대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마우리시우 후아가 2011년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공개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TKO 종합격투기 선수 미우송 카스트루가 2월8일 출연한 브라질 파라나주 캄푸라르구 배드보이 아웃렛 홍보 영상 화면. 사진=Badboy Brasil Outlet Oficial 둘은 2월9일 브라질 파라나주 캄푸라르구 Bad Boy 행사장에서 만났다. 43년 역사의 미국 스포츠 패션 브랜드 ‘배드보이’는 브라질에 첫 공식 아웃렛을 열었다.

‘쇼군’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마우리시우 후아는 현역 시절 배드보이 간판 모델이었다. 미우송 카스트루는 2월8일 배드보이 아웃렛 행사 홍보 비디오에 출연했다. 인구 7위 브라질 시장에서 ‘배드보이’의 과거와 현재를 상징하는 존재들이다.

블랙컴뱃은 설립 1039일(2년10개월5일) 만에 ‘파이트 매트릭스’ 세계랭킹 선수 28명을 보유한 아시아 11위 및 글로벌 31위 규모 종합격투기 단체로 성장했다. 박평화 대표는 배드보이 광고 촬영 세트 및 브라질 아웃렛 오픈 이벤트를 잇달아 찾았다.

종합격투기대회 선수층 규모 아시아 랭킹 종합격투기 선수 미우송 카스트루(왼쪽)가 2월9일 브라질 파라나주 캄푸라르구 배드보이 아웃렛 행사장을 찾은 블랙컴뱃 박평화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adboy Brasil Outlet Oficial 블랙컴뱃 박평화(오른쪽) 대표가 2월8일 브라질 파라나주 캄푸라르구 배드보이 아웃렛 홍보 광고 제작 현장에서 만난 초대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아우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adboy Brasil Outlet Oficial 초대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아우두(39·브라질)는 2월8일 블랙컴뱃 박평화 대표와 같이 나온 포토를 SNS에 게재했다. 박 대표는 인스타그램에서 아우두가 팔로잉하는 653명 중 하나가 됐다.

마우리시우 후아는 2018·2024년, 조제 아우두는 2023년 UFC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파이트 매트릭스’는 아우두를 종합격투기 페더급 역대 최고 및 P4P(체급 불문) 3위, 후아를 라이트헤비급 올타임 8위로 평가한다.

제5대 ONE Championship 밴텀급 챔피언 존 리네커(35·브라질) 또한 ‘배드보이’ 아웃렛 영상 제작 현장에 있었다. UFC, Professional Fighters League(이상 미국), 원챔피언십(싱가포르), Rizin(일본)은 종합격투기 빅리그로 묶인다.

존 리네커는 UFC에서도 플라이급 TOP5 중 하나였다. 1990년대부터 브라질의 주짓수 선수와 MMA 파이터를 후원하며 넓고 깊은 남아메리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한 ‘배드보이’와 한국 블랙컴뱃이 앞으로 어떤 관계를 맺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종합격투기 선수 미우송 카스트루(왼쪽)가 2월8일 브라질 파라나주 캄푸라르구 배드보이 아웃렛 홍보 광고 제작 현장을 찾은 UFC 플라이급 TOP5 출신 제5대 onE 밴텀급 챔피언 존 리네커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adboy Brasil Outlet Oficial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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