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투기] [UFC] 션 스트릭랜드 : 코가 6조각 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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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최된 UFC312에서 미들급 챔피언 '드리커스 두 플레시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던 '션 스트릭랜드'
만장일치 판정패배를 당하게 되었는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기 후 소회를 남긴 내용이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션 스트릭랜드]
"드리커스 이 대단한 녀석..
진짜 빡센 경기였다. 걔가 내 코를 6조각 내버렸음.
난 괜찮지만, 패배는 참 x같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살면서 패배를 경험함.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여자친구하고 깨지고... 난 이런 비참함을 좋아함, 난 고통을 사랑한다.
그 이유는 네 스스로가 비참해지면, 고통과 절망에 빠졌을 때, 그 힘든 순간이 지나면 결국에는 새롭고 더 나은 날이 올 것이기 때문임.
그래서 살아가는 것은 좋은 일인 것임."
https://www.instagram.com/p/DF2RppCPaqc (글쓰기시 자동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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