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투기] [UFC] 이스라엘 아데산야 : 이번주 일요일 경기가 갖는 의미
본문
UFC 데뷔 이후 처음으로 비넘버링 대회에 출전하게 되는 챔피언 출신 '이스라엘 아데산야'
이번 대회 출전이 자신에게 갖는 의미에 대해서 밝힌 내용이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이스라엘 아데산야]
"챔피언 벨트가 걸리지 않은 시합이라고해서 덜 중요한 시합이라고 의미부여하고 싶진 않네.
이번 시합은 내게 여전히 중요한 시합이야.
다시 말하지만, 난 이 경쟁을 날 위해서 하는 것임.
난 내 팀, 가족, 내 팬들을 위해서 싸우지만, 이번엔 내 자신을 우선순위 맨 처음에 두려고 함.
그래서 이번 시합은 나한테 매우 중요해."
(Q. 떠오르는 컨텐더 상대 나소르딘 이마보프에 대해서?)
"그가 가진 실력은 내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것은 없음.
내 생각엔, 그 녀석의 가장 큰 장점은 '스피드', '카운터' 라고 생각하는데, 난 그런 스타일을 지금까지 많이 봐왔다.
내가 예전에 스스로를 가리켜 '챔피언전 판독기'라고 했었는데, 이 mma판에서 나를 상대로 스스로를 증명하려는 새로운 녀석들이 치고 올라오는 중이라고 느끼네.
그러니 내가 할 일은, 그 녀석들을 두들겨 패서 '난 아직 건재하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임."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