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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투기] 한국, 아시아태평양+동양 복싱 타이틀전 첫 개최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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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년 역사의 동양태평양복싱연맹 타이틀
세계복싱기구 Asia Pacific은 1995년~
OPBF & WBO AP 슈퍼미들급 챔피언전
우리나라가 진행하는 첫 통합타이틀매치
WBO AP 슈퍼미들급 챔피언은 윤덕노
통합 타이틀을 획득하면 세계랭킹 유력
OPBF 슈퍼미들급 챔피언 노나카 유키
국제기구 3개 체급 왕좌 차지한 베테랑
일본남자복싱 최고령 챔피언 기록 보유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과 세계복싱기구(WBO) 아시아태평양 챔피언 벨트가 동시에 걸린 경기가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서울특별시에서는 4월26일 일본 오하시 프로모션과 더원 프로모션(대표 신홍균)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KBM)이 주관 및 인정하는 대회가 열린다. WBO 아시아태평양 및 OPBF 슈퍼미들급(76.2㎏) 통합타이틀매치(3분×12라운드)가 메인이벤트다.

세계복싱기구 슈퍼미들급 아시아태평양 챔피언 윤덕노(위), 동양태평양복싱연맹 슈퍼미들급 챔피언 노나카 유키. 사진=오하시 프로모션 세계복싱기구 슈퍼미들급 아시아태평양 챔피언 윤덕노(30)와 동양태평양복싱연맹 슈퍼미들급 챔피언 노나카 유키(48·일본)가 겨룬다. OPBF는 1952년, WBO 아시아태평양 부문은 1995년부터 타이틀매치를 열었다.

한국은 1만912일(29년10개월15일) 만에 최초로 WBO 아시아태평양 및 OPBF 통합 챔피언 결정전을 유치한다. 윤덕노는 2024년 6, 11월 재일교포 타이슨 고키(윤강휘·32)와 1승 1패를 주고받은 데 이어 3경기 연속 한일전이다.

노나카 유키는 2024년 4월 OPBF 슈퍼미들급 챔피언이 됐다. 46세3개월28일은 일본복싱커미션(JBC)에 의해 남자 최고령 타이틀 획득 신기록으로 공인받았다.

노나카 유키가 2024년 4월 동양태평양복싱연맹 슈퍼미들급 챔피언 등극 후 기뻐하고 있다. 46세3개월28일의 일본복싱커미션 남자 최고령 타이틀 획득 신기록을 수립했다. 사진=Mitsuki Promotions ▲OPBF 슈퍼웰터급(69.9㎏) ▲OPBF 미들급(72.6㎏) ▲WBO 아시아태평양 미들급에 이은 국제기구 세 체급 챔피언이다. 단순히 ‘많은 나이에 비해 잘하는 선수’ 그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

노나카 유키는 2018년 4월 국제복싱연맹(IBF) 슈퍼웰터급 2위 결정전을 치르기도 했다. 아시아태평양 및 동양 무대에서만 잘하는 수준을 넘어 40대 초반에 톱클래스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는 얘기다.

윤덕노는 공식 전적 매체 ‘복스렉’ P4P(체급 불문) 대한민국 2위로 평가된다. 한국 P4P 1위 강종선(23)은 WBO 페더급(57.2㎏) 4위, 한국 P4P 3위 김예준(33)은 WBO 슈퍼밴텀급(55.3㎏) 11위다.

윤덕노(가운데)가 세계복싱기구 아시아태평양 슈퍼미들급 타이틀매치 승리 및 챔피언 탈환 선언을 받고 있다. 사진=더원 프로모션 동양태평양복싱연맹 및 세계복싱기구 아시아태평양 통합타이틀매치에서 승리하면 세계복싱평의회(WBC) 및 WBO 슈퍼미들급 TOP15 진입을 기대할 수 있다. 강종선 김예준에 이어 윤덕노가 월드 랭킹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윤덕노 프로복싱 주요 커리어
2016년~ 9승 2패

KO/TKO 7승 1패

2021년 KBM 챔피언(1차 방어)

2023년 WBO 아시아태평양 챔피언

2024년 WBO 아시아태평양 챔피언

윤덕노가 도전자로 참가한 세계복싱기구 아시아태평양 슈퍼미들급 타이틀매치 승리를 통해 챔피언 자리를 되찾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더원 프로모션
노나카 유키 프로복싱 주요 커리어
1999년~ 38승 12패 3무

KO/TKO 11승 2패

# 챔피언 타이틀 획득 경력

2008년 JBC 슈퍼웰터급

2009년 OPBF 슈퍼웰터급

2014년 JBC 슈퍼웰터급

2019년 OPBF 미들급

2019년 WBO 아시아태평양 미들급

2024년 OPBF 슈퍼미들급

노나카 유키가 디자인이 바뀐 동양태평양복싱연맹 새 챔피언 벨트를 받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Mitsuki Promotions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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