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투기] [UFC] 알렉스 페레이라 : 도전자가 입 좀 다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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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으로 군림하고 있는 '알렉스 페레이라'
오는 3월 8일 UFC313에서 '마고메드 안칼라예프'를 상대로 4차 방어전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경기 성사 전까지... 페레이라가 겁을 먹어서 도망간다는 소리를 주구장창 해댄 것에 대해서 열이 받았는지 벨트에 도전할 기회를 쉽게 안준다고 했었거든요..ㅎ
근데 하루라도 빨리 때려주고 싶은지 3월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었네요.
관련 내용이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알렉스 페레이라]
"안칼라예프는 완벽한 파이터임. 훈련도 정말 열심히 하는 녀석이지.
나 또한 완벽한 파이터고, 훈련도 열심히 한다. 근데 난 챔피언이기까지 함.
이정도 자리에 올랐으면 진중할 줄 알아야 한다. 더군다나 걘 도전자의 입장인데 너무 말이 많아.
하지만 난 그저 침착하게 내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할 뿐임. 난 어제 3타임이나 훈련에 매진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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