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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유럽 대표하는 특급 재능이 ‘꿈의 선수’…‘선수단 개편 계획’ 과르디올라, 강력히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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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펩 과르디올라(54·스페인)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현시점 유럽을 대표하는 특급 재능이자 바이어 레버쿠젠의 핵심 미드필더인 플로리안 비르츠(21·독일)를 여전히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비르츠 영입을 희망하자 올겨울에도 영입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는 12일(한국시간) “4시즌 연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했지만, 올 시즌엔 성적이 부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비르츠를 자신의 ‘꿈의 선수’로 여기고 있다”면서 “여전히 비르츠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겨울 비르츠 영입을 희망했고, 맨시티는 영입을 시도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선수단을 완전히 개편하길 원하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비르츠를 중심으로 공격진을 구성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실제 과르디올라 감독은 세대교체를 통해 선수단을 더 젊게 만들면서 활력을 되찾은 후 다시 유럽 정상에 오르길 희망하는 가운데 보드진에 “기본적으로 앞으로 4~5년 동안 새로운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여름 계약이 만료되면서 떠날 가능성이 큰 케빈 더 브라위너(33·벨기에)의 대체자를 찾아야 하는 가운데 비르츠를 더 브라위너를 대체할 최우선 순위로 고려 중이다. 실제 비르츠는 더 브라위너처럼 공격을 진두지휘할 수 있고, 플레이메이킹에 능한 데다, 공격 포인트를 양산할 수 있는 미드필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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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직 바이어 레버쿠젠을 떠날 생각이 없는 비르츠는 조만간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예정이다. 물론 추후 이적할 때 조금이라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바이아웃(최소 이적 허용금액) 조항을 계약서에 삽입하면서 할 거로 전망되고 있다. 바이아웃은 1억 2500만 유로(약 1890억 원) 수준이며, 2026년부터 유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물론 맨시티가 올여름 당장 비르츠를 영입할 기회도 있다. 다만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비르츠를 설득하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이적료 협상이다. 바이어 레버쿠젠은 비르츠의 재능과 기량, 활약상, 잠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적료로 무려 1억 5000만 유로(약 2265억 원)를 책정했다. 아무리 ‘오일머니’를 앞세운 맨시티라도 부담스러운 이적료다.

지난 2020년 1월 레버쿠젠 유소년팀에 입단해 얼마 지나지 않아 1군으로 콜업되면서 혜성같이 등장한 비르츠는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정상급 미드필더다. 미드필더 전역에서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췄고, 빼어난 탈압박과 날카로운 킥, 넓은 시야, 천재적인 센스를 바탕으로 경기를 진두지휘하는 데 능하다.

지난 2022년 왼쪽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한 시기를 제외하고, 비르츠는 지금까지 공식전 186경기 동안 56골 62도움을 올리며 공격포인트를 양산했다. 특히 지난 시즌 32경기 동안 11골 12도움을 올리는 빼어난 활약상을 앞세워 바이어 레버쿠젠이 창단 120년 만에 분데스리가 정상에 오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캡처

강동훈 [email protected]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216/000013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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