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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누난 내 여자니까~" 외쳤는데 데이트앱 프로필 '싱글' 그대로…'월클 MF' 벨링엄은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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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주드 벨링엄의 사생활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벨링엄은 최근 모델 출신 여자친구를 사귄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직 이성을 만나는 데이트 어플에서 자신의 계정을 그대로 공개하고 있다. 심지어 벨링엄은 여자친구를 자신의 부모님께도 소개한 상태라고 한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9일(한국시간) "잉글랜드의 에이스 주드 벨링엄이 여자친구를 부모님께 소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명인 데이트 어플인 '라야'에 여전히 프로필을 유지하고 있다"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미드필더는 셔츠 단추를 풀고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프로필에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더 선'에서 언급한 라야(Raya)는 유명인 전용 데이트 앱이다. 벨링엄처럼 유명한 스포츠 스타들은 물론 유명 배우, 가수, 모델들이나 인플루언서들도 라야를 통해 짝을 찾는다. 헐리우드 스타 벤 애플렉, 가수 아델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들이 라야에 가입되어 있어 주목받기도 했다.

벨링엄도 지난 1월 라야에서 R&B 가수 알마니(Rmani)와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는 게 알려지면서 앱을 적극 활용한 인물 중 하나로 확인됐다. 다만 벨링엄은 알마니 대신 지난해 11월부터 미국 출신 인플루언서 애슐린 카스트로를 만난 뒤 그녀를 부모님께 소개하는 등 진지한 관계를 쌓아가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로스 앤젤레스(LA) 출신 27세의 인플루언서 애슐린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우가 무려 15만 명이 넘는다. 익명의 소식통에 의하면 애슐린과 벨링엄은 서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걸 계기로 연락을 시작했고, 이후 수 차례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갔다.

애슐린은 과거 헐리우드 배우인 마이클 B. 조던과 미국프로농구(NBA)의 샬럿 호네츠에서 가드로 뛰고 있는 라멜로 볼과 열애설이 나오기도 했을 정도로 미국 내에서는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모델로도 활동하지만 개인 틱톡(TikTok) 계정을 통해 화장 방법이나 옷 코디 방법 등을 공유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더 선'은 "벨링엄은 11월부터 미국의 인플루언서 애슐린 카스트로와 사귀고 있으며, 두 사람은 여러 차례 데이트를 했다. 애슐린은 1월22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5-1로 승리하는 걸 지켜봤고, 그때 애슐린은 벨링엄의 어머니인 데니스를 껴안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이어 "하지만 8일 후 프랭크 시나트라의 'It Had To Be You'를 프로필 뮤직으로 삼은 벨링엄으 프로필이 데이트 앱에 올라왔다"고 했다.



여자친구와 교제하고 있는 와중에 데이트 앱에 프로필이 올라왔으니 이별이나 바람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는 게 많은 이들의 의견이다. 실제 벨링엄이 현재 여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면 데이트 앱 프로필을 유지할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애슐리의 주변인들은 벨링엄의 행동에 실망한 모양이다.

'더 선'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더 선'에 "벨링엄이 라야에서 활동한다는 걸 보고 믿을 수 없었다. 이건 평범한 데이트 앱이 아니고,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결되어 있다"며 "그가 자신의 활동적인 모습을 잊거나 애슐린가 사전에 약속을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사진=더 선 / 연합뉴스
김환 기자 [email protected]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11/000182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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