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MEN] 선더랜드 前 주장 "선더랜드는 아마드를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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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선수와는 사랑에 빠지지 말라' 는
말이 있지만, 선더랜드 팬들은 아마드에게
정이 없을 수가 없다.
전 선더랜드 주장이었던 코리 에반스 는
다음과 같이 인터뷰에서 아마드를 언급했다.
"선더랜드 팬들은 아마드를 너무나도 사랑했고,
응원가를 열창했다. 많은 선더랜드 팬들이
정말이지 사랑에 빠진 듯 했다"
"작년에 아마드가 선더랜드로 다시 온다는
루머가 있었을 때, 지역적으로 흥분이 차오르는
분위기였다 . 하지만 이적은 성사되지 못했고
이제 아마드는 맨유의 에이스가 되었다."
"아마드가 이번 시즌 개잘하는 것에 행복하다.
한편으로는 그와 같이 뛰고 그의 여정에 함께
했다는 것에 자랑스럽다 . 그의 능력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사실 난 맨유 팬이기 때문에 그가 선더랜드에
오기 전부터 그의 존재를 알고 있긴 했다.
또, 블랙번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룰 때
그를 상대해 본 적도 있었다."
"맨유 U23팀과의 경기였는데 짧은 순간에도
그의 퀄리티를 알아 볼 수 있었다.
우윙에서 어깨 좀 털다가 안쪽으로 파고 드는데
한눈에 봐도 정말 좋은 선수인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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