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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흥민아 '손케' 추억으로 남기자...前영혼의 파트너 "뮌헨서 매우 행복해"→토트넘·아스널 이적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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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재결합은 추억으로 남겨야 할 듯하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는 7일(이하 한국시간) "케인은 2023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면서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2025년 1월 한 차례 생성되고, 2026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시 유효해진다"라고 전했다.

케인의 이적설이 점화된 것이다. 매체에 따르면 케인이 이적을 하기로 마음을 먹는다면 2026년 여름 8,000만 유로(약 1,200억 원)의 이적료로 이적이 가능해진다. 그런데 이를 두고 케인이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할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자연스레 전 소속팀 토트넘이 언급됐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케인은 뮌헨과 계약하며 다음 이적 시 토트넘과 우선 협상권을 넣었다. 뮌헨이 토트넘 아닌 다른 팀의 제안을 받아들일 경우 토트넘도 같은 금액을 제시하면 협상 권한을 얻게 된다"라며 토트넘 복귀 가능성을 제기했다.

케인의 토트넘 복귀는 꿈만 같은 일이다. 케인은 과거 토트넘 시절 손흥민과 절정의 호흡을 과시하며 프리미어리그를 폭격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손케 듀오'라고 불리며 총 47골을 합작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PL) 역대 콤비네이션 득점 1위의 기록이다. 이 밖에도 PL 단일 시즌 콤비네이션 득점도 14골로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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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랜스퍼뉴스

그런데 뜬금없는 충격 소식이 전해졌다. 케인의 프리미어리그 복귀가 토트넘이 아닌 '라이벌' 아스널이라는 주장이었다. 전 아스널 스트라이커 출신 폴 머슨은 7일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를 통해 "아스널이 케인을 살 예정이다. 왜 안 된다고 생각하는가. 솔 캠벨도 토트넘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라고 충격 주장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케인은 '나이가 많다'라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 아스널에는 그가 필요하다. 아스널이 리그 우승을 하지 못한다면 반드시 기회를 잡아야 한다. 기회를 잡고 검증된 자원을 영입해야 한다.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케인이고 6,400만 파운드(약 1,149억 원)에 이적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를 살 수 있는 팀은 몇 군데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만일 아스널 이적이 성사된다면 엄청난 비극이다. 케인은 희대의 배신자가 될 수도 있다. 여기에 케인이 과거 아스널 팬이자 유스 출신이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며 이적설에 더욱 힘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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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불과 하루 만에 직접 이적설을 종식한 케인이다. 8일 오전 4시 30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21라운드에서 브레멘을 상대로 3-0으로 완승을 거둔 뮌헨이다.


경기 종료 후 케인은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그것(바이아웃 조항)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뮌헨에서 매우 행복하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실상 이적 가능성을 종식시킨 것이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도 케인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스카이 스포츠'는 "계약서에 바이아웃 조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케인은 뮌헨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떠날 계획이 없다. 토트넘에 우선권이 있다. 이적 여부는 케인에게 달려 있다"라고 설명했다.

올 시즌 무관 탈출이 유력한 케인이다. 현재 뮌헨은 리그 17승 3무 1패를 기록하며 승점 54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케인도 리그 19경기 21골 6도움을 뽑아내며 맹활약 중이다. '손케' 재결합은 추억으로 남겨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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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 기자 [email protected]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19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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