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스포르트1] 케인 "나는 뮌헨에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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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은 곧 명문 클럽들이 해리 케인을 영입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할까? 빌트는 최근 영국 국가대표 스트라이커가 2027년까지 유효한 계약에 여러개의 바이아웃 조항을 포함시켰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케인은 자신의 계약에 대한 소문을 종식시켰다. “나는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내가 FC 바이에른에서 매우 행복하다는 것이다."
케인의 명확한 의지. 그러나 득점을 보장하는 선수를 실제로 영입 가능하다면 이적 시장에서 많은 클럽이 찾을 것이라는 점도 분명하다.
케인의 전 소속팀인 토트넘은 스트라이커 없이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오르기 힘들고, 현재 엄청난 위기에 처해 있다. 마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비슷하다. 맨유 역시 수년간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찾아왔다.
케인을 65m 유로에 영입할 수 있을까?
알 아흘리는 어떨까? 호베르투 피르미누, 이반 토니 등이 현재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클럽은 항상 유명 스타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케인은 지금까지 좋은 모습을 보였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72경기에 출장한 그는 70골을 넣고 22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그가 떠나면 클럽은 큰 타격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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