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BBC] 아스날에게 한 줄기 희망의 빛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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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킬지킴이 
2025-02-13 14:16 9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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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3854.webp.ren.jpg [BBC] 아스날에게 한 줄기 희망의 빛이 있을까?](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50207/8003844312_340354_43502fb7567dd81d1b85073e7f753fd6.jpg)
"무기력했다." "완패당했 다." "정체되었다."
아스날이 수요일 밤 뉴캐슬에서 실망스러운 방식으로 또 한 번 우승 기회를 날리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날을 완전히 다른 팀으로 탈바꿈시켰지만, 그의 탁월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거둔 트로피는 코로나 시기 초반에 차지한 FA컵 단 하나뿐이며, 이에 대한 비판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의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도 한 줄기 희망의 빛이 있을까요?
지난 시즌, 아스날은 FA컵에서 리버풀에게 탈락한 후 상처를 달래기 위해 두바이 로 떠나 따뜻한 날씨 속에서 훈련하며 재정비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온 후, 그들은 맹렬한 기세 로 돌진했습니다.
![IMG_3855.webp.ren.jpg [BBC] 아스날에게 한 줄기 희망의 빛이 있을까?](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50207/8003844312_340354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23-24 시즌 두바이 훈련 이후 아스날의 프리미어리그 기록
프리미어리그에서 16승 1무 1패 라는 놀라운 마무리를 보여주었으며, 비록 막강한 맨체스터 시티를 넘지는 못했지만, 끝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 을 펼쳤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선두 리버풀을 따라잡으려면 이와 비슷한 성과가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밤의 실망스러운 결과 직후, 아스날은 지체 없이 다시 중동으로 향했습니다. 준결승전이 끝난 직후 곧바로 비행기에 올라탔습니다.
실제로 그들은 이미 그곳에 도착해 따뜻한 햇살을 즐기며 지금까지의 시즌을 되돌아보고 있으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재충전’ 을 시작했을 것입니다.
두바이에서 돌아온 후, 레스터 시티와 웨스트햄과의 경기는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 기회가 될 것이며, 이후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을 시작으로 챔피언스리그 복귀전이 펼쳐집니다.
물론 올드 트래포드와 안필드 원정이 남아 있고, 첼시와의 홈경기 및 뉴캐슬과의 재대결도 결코 쉽지 않습니다. 강등권 세 팀과의 원정 경기도 불안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르테타 감독은 이제 선수들을 다시 한 번 집중시키고 결의를 다질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가 이를 성공적으로 해낸다면, 아스날의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Arsenal news: Fixture list, warm weather camp and hope - BBC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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