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VI] 프리스케 페예노르트 감독, PSV전 컵대회 패배에도 사임의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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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VB베이커 PSV전 패배(0-2)는 페예노르트에게 큰 타격이었지만, 프리스케 감독은 에인트호번에서 열린 컵 대회 탈락 후 기자 회견에서 그가 팀을 떠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페예노르트에게는 금방 잊을 수 없는 일주일이었다. 챔피언스리그 릴 원정에서 1-6으로 패하며 (리그페이즈를) 마쳤고, 며칠 후에는 더 클라시케르에서 아약스에게, 며칠 후에는 컵 대회에서 PSV에게 패배했다.
하지만 프리스케 본인이 사임할 가능성은 0%이다.
(사임 질문에) 프리스케 감독은 "이번 경기는 지난 7일 동안 세 번째로 어려운 경기였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다"며 "정말 그렇다고 생각한다. 나는 당신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상위권 팀을 상대로 3번째 원정 경기를 치르는데,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는 심판의 실수라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는 또 다른 골을 허용했다. 일주일 만에 세 번째"라고 덧붙였다.
프리스케는 ""뼈 아프다"며 "결과는 좋지 않지만, 이런 원정 경기가 세 번이나 있으니 항상 위험한 법"이라고 강조했다.
프리스케는 페예노르트 내에서 자신의 입장에 대해 언급하면서 "자신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경질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는다. 내 역할을 다하고 팀을 믿는다"며 "선수들에게서 자신감을 느낀다"고 언급했다.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의 지지자들은 에인트호번 원정에서 불만을 표했다. 경기가 끝난 후, 원정 팬들은 프리스케와 그의 선수들에게 "부끄러운 줄 알라 !"라고 외쳤다.
이에 대해 프리스케는 "그건 이해힌다"며 "경기에서 지는 건 아프고, 그들이 그런 말을 한다는 것도 축구의 일부"라고 밝혔다.
https://www.vi.nl/nieuws/priske-denkt-niet-aan-opstappen-en-begrijpt-boze-feyenoord-f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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