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레알 소시에다드 日구보, 드리블 143회 성공→‘5대리그 U-23 전체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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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소시에다드의 구보 다케후사. 사진 | EPA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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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EPA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스페인 라 리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는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23)가 유럽 5대 리그(스페인·잉글랜드·독일·프랑스·이탈리아)를 누비는 23세 이하 선수 중 현재까지 드리블 성공 횟수 3위에 올랐다고 6일 골닷컴 일본어판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데이터 업체 ‘데이터MB’ 자료를 인용, ‘구보는 143회 드리블 성공으로 아틀레티코 빌바오의 니코 윌리엄스(177회), 바르셀로나의 17세 미드필더 라인 야말(168회)의 뒤를 이었다’고 전했다.
데이터MB에 따르면 윌리엄스와 야말, 구보에 이어 제이미 기튼스(도르트문트·130회), 오마르 허친슨(입스위치타운) 메이슨 그린우드(마르세유·이상 128회)가 상위에 포함됐다.
구보는 올 시즌 리그 22경기를 포함, 공식전 31경기에 출전하며 5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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