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홀란에게 세리머니 복수→"SNS 팔로워 40000명 이상 급증"+"英 대표팀 발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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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데일리메일은 4일(한국시각) '마일스 루이스-스켈리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1군 스쿼드에 합류해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커졌다'라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루이스-스켈리는 다음 달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할 예정이다. 아스널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친 후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이 가장 주목하는 유망주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그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3월 A매치 기간이 시작되며, 잉글랜드 시스템에 합류하는 결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소식에 따름녀 투헬 감독은 그의 소집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당초 루이스스켈리가 올 시즌 많은 기회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크지 않았지만, 왼쪽 풀백으로 나서야 하는 도미야스 다케히로, 칼라피오리 등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며 출전 시간을 확보했다. 곧바로 자신의 잠재력을 선보이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꾸준히 선발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EPL 팬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알린 것은 직전 맨시티전이었다. 루이스-스켈리는 지난 3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24라운드에서 경기에서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책임지며 5대1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 후 그의 경기력과 세리머니에 대한 파급력은 SNS에서도 엄청났다. 글로벌 스포츠 SNS 계정인 퍼비티 스포츠는 3일 '루이스-스켈리는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활약과 세리머니 이후 개인 SNS 계정 팔로워가 4만명이 넘게 늘었다'라고 전했다. 2006년생 거물 수비수의 탄생에 EPL 팬들의 환호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76/000424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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