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디 애슬래틱] 니코 곤살레스, 맨체스터 시티의 최우선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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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7991.jpeg [디 애슬래틱] 니코 곤살레스, 맨체스터 시티의 최우선 타깃](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50201/7982402900_340354_d586a18a9c22b6c9c4155e4be7ede89c.jpeg)
맨체스터 시티가 FC 포르투의 미드필더 니코 곤살레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디 애슬래틱은 이달 초 시티가 1월 이적 시장에서 미드필더 보강을 고려하고 있으며, 유벤투스의 더글라스 루이즈를 포함한 여러 옵션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 가운데 23살의 곤살레스가 시티의 촤우선 타깃으로 떠올랐다.
시티는 곤살레스의 바이아웃 금액을 전액 지불하는 대신, 더 낮은 이적료로 협상을 진행하길 원하고 있다. 현재 양측이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서 가장 큰 조정이 필요한 부분이 이적료 지급 방식이다.
시티는 지난해 9월 로드리가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한 이후부터 미드필더진에 공백이 발생한 상태다.
곤살레스는 라 마시아 출신으로, 1군에서 37경기를 소화한 뒤 2023년 7월 8.5m 유로에 포르투로 이적했고 바르셀로나는 이적 계약에 40%의 셀온 조항을 포함시켰다.
현재까지 총 포르투에서 68경기 출전했으며, 이번 시즌에만 29경기에 나섰다. 중앙 미드필더로서 수비적인 역할과 공격진 가까이에서 플레이하는 역할 모두 수행할 수 있으며, 이번 시즌 7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스페인 국가대표팀 경력은 아직 없지만, 21세 이하 대표팀에서는 9경기 출전한 바 있다.
한편, 시티는 이번 1월 이적 시장에서 센터백 압두코디르 후사노프(랑스)와 비토르 헤이스(파우메이라스), 그리고 프랑크푸르트의 포워드 오마르 마르무시를 영입하며 바쁜 행보를 보였다.
프리미어리그 현재 4위에 위치한 시티는 오는 일요일 아스날과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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