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마커스 래시포드, 아스톤 빌라 임대 이적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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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vid Ornstein and Laurie Whitwell
아스톤 빌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마커스 래시포드를 임대 영입하는 계약에 거의 합의했다.
양측이 아직 세부 사항을 조율해야 하기 때문에 이 계약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빌라가 재정적 조건을 정리하고, 맨유를 만족시키고, 선수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
래시포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원하고 있으며, 우나이 에메리 감독도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구매 옵션도 빌라 측과 합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빌라는 성과에 따른 보너스와 함께 공격수 임금의 상당 부분을 부담할 예정이다.
빌라의 에메리 감독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래시포드의 열렬한 팬이며, 그가 최고의 기량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직접 구단에 협상을 요청했다.
27세의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 밀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며 유럽 전역에서 주목을 받았지만, 24-25 시즌까지 빌라 파크에 잔류하며 프리미어리그에 남을 예정이다.
래시포드의 맨유 계약은 28년까지이며, 주당 £325,000이상의 연봉으로 클럽 최고 연봉자 중 한 명이다.
래시포드는 지난 12월 15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 승리에서 스쿼드에서 제외된 이후 모든 대회에서 맨유의 지난 12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6103384/2025/02/01/marcus-rashford-aston-villa-trans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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