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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8개월째 ‘무적 신분’ 西 레전드…마침내 다시 커리어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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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8개월째 ‘무적 신분’으로 지내왔던 레전드 세르히오 라모스(38·스페인)가 마침내 다시 커리어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다만 차기 행선지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보카 주니어스, 유벤투스 등 그동안 거론됐던 팀들이 아닌 전혀 예상하지 못한 팀이다. 바로 멕시코를 대표하는 전통명가 몬테레이다.


1일(한국시간)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라모스는 몬테레이와 원만하게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특히 호세 안토니오 노리에가(55·멕시코) 몬테레이 회장은 라모스와 계약을 빠르게 마무리 짓길 원하고 있어 협상은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다.


물론 아직 세부 사항 조율이 필요하다. 라모스는 몬테레이와 연봉 400만 달러(약 60억 원)에 합의했지만, 보너스를 두고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계약기간에서도 견해차가 있다. 몬테레이는 기본 계약기간 1년에 연장 옵션 1년을 제안했지만, 라모스는 기본 계약기간 2년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라모스가 몬테레이행으로 어느 정도 마음을 굳혔고, 몬테레이 역시도 라모스와 함께하길 원하고 있어 급작스러운 이변이 없는 한 이적은 거의 성사될 거로 내다보고 있다. 세부 사항만 조율된다면 최종 합의가 이뤄지면서 며칠 내로 이적은 공식화될 거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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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라모스가 몬테레이로 이적하게 된다면, 커리어 처음으로 북아메리카에서 뛰게 된다. 지난 2004년 세비야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하면서 단 한 번도 유럽을 떠나본 적이 없다. 그야말로 새로운 도전이다.


아울러 마르틴 데미첼리스(44·아르헨티나) 몬테레이 감독과 ‘사제의 연’을 맺게 된다. 라모스는 데미첼리스 감독이 현역으로 뛰었을 때 적으로 총 8번 맞붙었던 인연이 있다. 몬테레이가 라모스를 영입하게 된 배경엔 데미첼리스 감독의 적극적인 요청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명실상부 21세기를 대표하는 센터백 라모스는 지난 2004년 세비야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이듬해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해 16년 동안 붙박이로 활약했다. 이후 지난 2021년 PSG로 적을 옮겨 새로운 도전에 나섰던 그는 지난해 세비야로 돌아갔다가 1년 계약이 만료되면서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됐다.


프로 통산 816경기(117골·42도움)를 뛴 라모스는 스페인 라리가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회, 프랑스 리그1 2회 등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또 스페인 축구대표팀에서도 오랜 시간 활약했다. 지난 2005년 3월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그는 통산 180경기(23골·8도움)를 뛰면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우승을 경험했다.


한편 몬테레이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전통명가다. 멕시코 제3의 도시로 불리는 몬테레이를 연고로 지난 1945년 창단돼 지금까지 역사를 이어왔다. 멕시코 북부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며,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클럽 랭킹 6위에 올라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캡처


강동훈 [email protected]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216/000013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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