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장유빈, LIV 골프 데뷔전 첫날 공동 40위로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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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킬지킴이 
2025-02-12 07:31 6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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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PGA 6관왕 출신…한국 선수 최초 리브골프 출전 
LIV 골프에 데ㅟ한 장유빈(KPGA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선수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리브(LIV) 골프에 데뷔한 장유빈(23)이 첫날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장유빈은 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025 리브 골프 개막전 '리브 골프 리야드'(총상금 25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개를 잡아내며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장유빈은 출전한 54명 중 40위에 그쳤다. 10언더파 62타를 기록한 선두 아드리안 메롱크(폴란드)와는 9타 차다.
장유빈은 프로 2년 차인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를 휩쓸고 한국 선수 최초로 리브 골프에 진출했다.
그는 군산CC 오픈과 백상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 오픈 등 2승을 차지하면서 대상, 상금, 평균타수상 등 주요 부문 타이틀을 독식했다. '톱10 피니시상', 장타상, 기량발전상까지 더해 총 6관왕 위업을 달성했다.
리브 골프 데뷔전을 9번 홀(파4)에서 시작한 장유빈은 12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다. 이후 안정적인 경기로 보기를 범하지 않았지만 추가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장유빈이 속한 아이언헤드 GC의 주장 케빈 나(미국)는 이글 1개와 버디 1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 공동 32위를 마크했다.
같은 팀의 대니 리(뉴질랜드)와 웨이드 옴스비(호주)는 각각 4타를 줄여 아이언헤드 GC는 11언더파로 13개 팀 중 10위에 자리했다.
LIV 골프에 데ㅟ한 장유빈(KPGA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선수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리브(LIV) 골프에 데뷔한 장유빈(23)이 첫날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장유빈은 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025 리브 골프 개막전 '리브 골프 리야드'(총상금 25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개를 잡아내며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장유빈은 출전한 54명 중 40위에 그쳤다. 10언더파 62타를 기록한 선두 아드리안 메롱크(폴란드)와는 9타 차다.
장유빈은 프로 2년 차인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를 휩쓸고 한국 선수 최초로 리브 골프에 진출했다.
그는 군산CC 오픈과 백상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 오픈 등 2승을 차지하면서 대상, 상금, 평균타수상 등 주요 부문 타이틀을 독식했다. '톱10 피니시상', 장타상, 기량발전상까지 더해 총 6관왕 위업을 달성했다.
리브 골프 데뷔전을 9번 홀(파4)에서 시작한 장유빈은 12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다. 이후 안정적인 경기로 보기를 범하지 않았지만 추가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장유빈이 속한 아이언헤드 GC의 주장 케빈 나(미국)는 이글 1개와 버디 1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 공동 32위를 마크했다.
같은 팀의 대니 리(뉴질랜드)와 웨이드 옴스비(호주)는 각각 4타를 줄여 아이언헤드 GC는 11언더파로 13개 팀 중 10위에 자리했다.
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421/000806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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