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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김주형, PGA 페블비치 프로암 3R 공동 4위…김시우 21위, 임성재 37위, 안병훈 52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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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우승 갈증'을 느끼는 김주형(2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달러)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김주형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9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8개 버디를 잡아내고, 보기 4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동안 14언더파 202타를 작성한 김주형은 전날과 같은 공동 4위로, 선두와 간격은 4타에서 2타 차로 좁혔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캠 데이비스(호주)도 김주형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셉 스트라카(오스트리아)가 마지막 홀 버디에 힘입어 2언더파 70타를 쳐 단독 1위를 유지했다. 사흘 합계 16언더파 200타.





2라운드 성적에 따라 조 편성된 이날, 김주형은 토니 피나우, 앤드루 노박(이상 미국)과 동반 샷 대결했는데 1번홀(파4)부터 출발이 좋았다. 홀과 9m 남짓한 그린 밖 러프에서 시도한 칩샷으로 버디를 만들었고, 2번홀(파5)까지 잇달아 버디를 낚았다.





하지만 이후로 다소 기복이 있었다. 5번홀(파3) 아이언 티샷이 그린 우측 벙커에 빠진 여파로 보기를 적어낸 뒤 바로 6-7번홀 연속 버디로 만회했다.



9번홀(파4)에서 2.2m 파 퍼트를 놓친 김주형은 11번홀(파4)에선 비슷한 거리의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다.





12번 홀까지 3타를 줄인 뒤로는 13번홀(파4) 버디와 14번홀(파5) 보기, 15번홀(파4) 버디와 17번홀(파3) 보기를 바꾸었다. 특히 선두를 1타 차로 추격하던 17번홀에서 3퍼트 보기가 나온 게 아쉬웠지만, 바로 18번홀(파5) 벙커샷을 홀 1m 이내 붙여 버디로 연결했다.





김주형은 무빙데이 드라이브 정확도 64.29%(9/14), 그린 적중률 55.56%(10/18)로 샷이 심하게 흔들렸다. 그러나 이번 대회부터 새로 들고 나온 퍼터로 이날 그린 적중시 퍼트 수 1.40개(공동 3위에 해당)를 써내면서 선두권을 지킬 수 있었다.





올 들어 PGA 투어 세 번째 출전인 김주형은 앞서 소니 오픈에서 공동 65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는 컷 탈락했다. 작년 페블비치에선 공동 31위였다.





김시우(29)는 공동 21위(8언더파 208타)로 11계단 상승했다. 초반 두 홀에서 연속 버디로 스타트를 끊은 김시우는 이후 버디와 보기 4개씩 추가해 2언더파 70타를 적었다.





임성재(26)도 2타를 줄여 10계단 도약한 공동 37위(6언더파 210타)다. 첫 홀인 10번홀(파4) 버디로 시작한 임성재는 18번홀(파5) 14m 남짓한 이글 퍼트를 성공시킨 게 하이라이트 장면이었다.





이븐파 72타를 친 안병훈(33)은 5계단 하락한 공동 52위(4언더파 212타)에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다.



후반 5번 홀까지 버디와 보기 2개씩 바꾼 안병훈은 6번홀(파5)과 7번홀(파3) 연속 버디를 낚아 30위권을 달렸다. 그러나 8번홀(파4) 그린 사이드 벙커에서 한번에 탈출하지 못하면서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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