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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 가드 코치의 긍정 영향, 팀 내 최장신 배재고 서이룸은 성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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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 선수가 볼을 다루게 된다면 얼마나 위력적일까?

배재고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린 '2025년 전국 우수 중고교 초청 여수시 스토브리그 농구대회'가 참가했다. 배재고는 여수를 찾은 다른 팀들과 연습 경기를 가지며 다가올 3월 춘계 연맹전을 준비했다.

여수를 찾은 배재고 김준성 코치는 "넓고 정규 코트 사이즈가 나오는 흥국체육관에서 동계 훈련을 마친 팀이랑 실전에 가까운 환경과 연습 경기를 가질 수 있어서 만족한다"며 "내가 엘리트 선수 시절과는 다른 새로운 훈련 문화지만 확실한 장점이 있는 스토브리그다"고 말했다.

김준성 코치의 말처럼 보통의 스토브리그는 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됐지만, 여수 스토브리그는 여수시와 체육회의 도움으로 넓고 큰, 정규 코트 사이즈를 가진 흥국체육관에서 경기할 수 있었다.

배재고 선수들은 동계 훈련 동안 준비한 모습을 코트에서 보여주기 위해 조직력을 다듬었다. 그중 3학년 서이룸(196cm, F/C)은 팀 내 최장신 선수로 더욱 어깨에 부담감을 짊어지고 훈련에 집중했다.

서이룸은 "작년 많은 기회를 받았지만 부상으로 후반기 대회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올 시즌은 건강히 모든 경기를 뛰면서 좋은 경기력을 끝까지 유지하는 게 목표이자 고민이다"고 이야기했다.

서이룸은 중학교 1학년, 남들보다 조금 늦게 농구를 시작했다. 하지만 단대부중에서 엘리트 농구를 시작한 서이룸은 배재고로 진학하면서 새로운 친구들과 호흡을 함께했다.

서이룸은 "지금 3학년 친구들이 중학교 3학년 때 두 번의 준우승을 거둔 친구들이다. 항상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고, 친구들이 함께 정신을 차리고 집중하면 그때처럼 올해도 좋은 성적을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과 욕심이 있다. 모두가 다치지 않고 원팀으로 올해 결승에 올라 우승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기에 또 하나의 자신감이 있다. 바로 선수들이 운동에 집중하고 경기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들이 있다.

당연히 배재고 농구부를 이끄는 조남준 감독과 김준성 코치도 있지만, 김대욱 트레이너의 존재를 잊어서는 안 된다. 그는 항상 선수들 곁에서 컨디션과 건강을 관리하며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이룸은 "먼저 항상 우리를 위해 뒷바라지해 주시는 조남준 부장님과 김준성 코치님께 감사하다. 또 김대욱 트레이너 선생님께도 늘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며 "트레이터 선생님이 계시지 않을 때도 당연히 운동 후 회복과 관리에 있어 선수 개인이 신경을 썼다. 지금은 트레이너 선생님의 관리 덕분에 한결 더 좋은 컨디션을 만들 수 있게 됐다. 사실 식습관의 경우 말을 하지 않아도 각자 관리해야 하지만 김대욱 트레이너 선생님은 아이싱, 스트레칭뿐 아니라 사소한 식습관까지도 강조하고 신경 써주시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끝으로 입학 후 지금까지 김준성 코치 아래에서 농구를 배우며 느낀 점을 말했다.

서이룸은 "김준성 코치님께 농구를 배우는 게 올해로 3년 차가 된다. 입학부터 지금까지 코치님의 농구를 배우면서 100% 적응하고 따라가지는 못했지만, 코치님께 농구를 배우면서 자신감과 재미가 생기고 있다. 팀 사정상 골밑에 있는 시간이 많지만 코치님이 지도하는 가드 스타일의 농구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볼을 만지고 다루는 농구를 배우면서 언젠가 내게 큰 도움일 될 거라 느껴진다"고 밝혔다.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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