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 레이커스 돈치치, 마침내 데뷔… 제임스와 호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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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로 팀을 옮긴 루카 돈치치가 마침내 데뷔전을 치른다.
외신 등에 따르면 돈치치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유타 재즈와 홈 경기에 나설 계획이다.
돈치치는 2일 댈러스 매버릭스와 유타,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게됐다. 이 트레이드로 레이커스에서 르브론 제임스와 합을 맞추던 앤서니 데이비스는 댈러스로 이적했다. 데이비스는 댈러스에서 데뷔전을 치르던 중 왼쪽 내전근 부상으로 한달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돈치치 역시 부상 중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태였다. 롭 펠린카 레이커스 단장은 5일 열린 돈치치 입단 기자회견에서 “6일부터 팀 훈련을 소화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돈치치는 경기에 나서지 못한 채 벤치에서 팀원들 활약을 지켜봤다. 벤치에서 돈치치는 득점에 환호하는 등 무난한 적응력을 보여줬다.
5연승을 달리고 있는 레이커스는 31승19패로 서부콘퍼런스 5위에 머무르며 선두권을 바라보고 있다. 4위 휴스턴 로케츠(33승20패)와 차이는 반 경기에 불과하다.
외신 등에 따르면 돈치치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유타 재즈와 홈 경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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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뉴스 |
돈치치 역시 부상 중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태였다. 롭 펠린카 레이커스 단장은 5일 열린 돈치치 입단 기자회견에서 “6일부터 팀 훈련을 소화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돈치치는 경기에 나서지 못한 채 벤치에서 팀원들 활약을 지켜봤다. 벤치에서 돈치치는 득점에 환호하는 등 무난한 적응력을 보여줬다.
5연승을 달리고 있는 레이커스는 31승19패로 서부콘퍼런스 5위에 머무르며 선두권을 바라보고 있다. 4위 휴스턴 로케츠(33승20패)와 차이는 반 경기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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