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 ‘외곽포 싸움 압도’ 3점슛 13개 터트린 정관장, 7위 KCC 6연패 빠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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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이 부산 KCC를 꺾고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정관장은 10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KCC와 정규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3점슛만 13개를 터트리며 76-67으로 이겼다. 8위 정관장은 14승24패를 기록해 7위 KCC(15승23패)와 격차를 1경기로 줄였다. KCC는 6연패 늪에 빠졌다.
이날 경기는 6강 PO 진출을 노리는 7·8위 팀의 맞대결이었다. 김상식 정관장 감독은 “우리가 원주 DB와 KCC에게 점수를 많이 내줘 득실에서 크게 밀린다. 실제 경기차보단 한 경기 정도 더 차이가 난다고 봐야 한다. 두 팀과 남은 맞대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승리 의지를 다졌다.
외곽포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정관장이 1쿼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정관장은 하비 고메즈(11점)의 3점슛 2개를 포함해 4명의 선수가 3점포 5방을 합작했다. 반면 KCC는 3점슛 3개가 모두 들어가지 않았다.

안양 정관장이 부산 KCC를 꺾고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정관장은 10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KCC와 정규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3점슛만 13개를 터트리며 76-67으로 이겼다. 8위 정관장은 14승24패를 기록해 7위 KCC(15승23패)와 격차를 1경기로 줄였다. KCC는 6연패 늪에 빠졌다.
이날 경기는 6강 PO 진출을 노리는 7·8위 팀의 맞대결이었다. 김상식 정관장 감독은 “우리가 원주 DB와 KCC에게 점수를 많이 내줘 득실에서 크게 밀린다. 실제 경기차보단 한 경기 정도 더 차이가 난다고 봐야 한다. 두 팀과 남은 맞대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승리 의지를 다졌다.
외곽포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정관장이 1쿼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정관장은 하비 고메즈(11점)의 3점슛 2개를 포함해 4명의 선수가 3점포 5방을 합작했다. 반면 KCC는 3점슛 3개가 모두 들어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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