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 이승현·박지훈·오재현…남자농구 국가대표 12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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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예선
20일 타이·23일 인도네시아 2연전

지난 국가대표팀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에 나설 남자농구 국가대표 12명이 확정됐다.
기존 국가대표 핵심 멤버인 이승현(부산 KCC), 이우석(울산 현대모비스), 양홍석(국군체육부대), 하윤기(수원 KT)가 대표팀에 변함없이 승선했다. 이근휘(KCC)와 양준석(LG)은 첫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지난해 11월 아시아컵 예선 2연전에서 활약한 고려대 문유현도 다시 합류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대표팀은 세대교체를 위한 꾸준한 변화 속에서 경쟁력을 다졌다”며 “이번에도 젊은 선수들이 대거 승선해 신선한 에너지를 더할 것”이라고 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팀은 14일부터 훈련을 시작한다. 대표팀은 오는 20일(한국시각) 밤 9시 태국 방콕에서 태국과 방문 경기를 치른다. 이어 23일 저녁 7시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와 대결한다.
<대표팀 명단>
박지훈(정관장) 오재현·안영준(이상 SK) 문유현(고려대) 양준석(LG) 이근휘·이승현(이상 부산 KCC) 이우석(울산 현대모비스) 양홍석(국군체육부대) 문정현·하윤기(이상 수원 KT) 이원석(삼성)
남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28/0002729540
기존 국가대표 핵심 멤버인 이승현(부산 KCC), 이우석(울산 현대모비스), 양홍석(국군체육부대), 하윤기(수원 KT)가 대표팀에 변함없이 승선했다. 이근휘(KCC)와 양준석(LG)은 첫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지난해 11월 아시아컵 예선 2연전에서 활약한 고려대 문유현도 다시 합류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대표팀은 세대교체를 위한 꾸준한 변화 속에서 경쟁력을 다졌다”며 “이번에도 젊은 선수들이 대거 승선해 신선한 에너지를 더할 것”이라고 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팀은 14일부터 훈련을 시작한다. 대표팀은 오는 20일(한국시각) 밤 9시 태국 방콕에서 태국과 방문 경기를 치른다. 이어 23일 저녁 7시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와 대결한다.
<대표팀 명단>
박지훈(정관장) 오재현·안영준(이상 SK) 문유현(고려대) 양준석(LG) 이근휘·이승현(이상 부산 KCC) 이우석(울산 현대모비스) 양홍석(국군체육부대) 문정현·하윤기(이상 수원 KT) 이원석(삼성)
남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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