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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 [BK 프리뷰] 하나은행-KB, 희망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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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하나은행과 청주 KB 모두 희망을 바라보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1월 2일 인천 신한은행전 승리 후 7연패에 빠졌다. 그러나 2월 시작하자마자 7연패를 탈출했다.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이라는 희망을 계속 바라보고 있다.

KB는 최근 2경기 모두 이겼다. 그 결과, 단독 4위(9승 15패)로 올라섰다. 이 페이스를 지속한다면,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을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KB는 ‘희망’이라는 단어를 계속 품고 있다.


# 완승

[하나은행-KB, 최근 맞대결 결과 및 기록 비교] (하나은행이 앞)
1. 점수 : 59-71 (KB 승)
2. 2점슛 성공률 : 약 51%(18/35)-약 41%(15/37)
3. 3점슛 성공률 : 30%(6/20)-약 36%(10/28)
4. 자유투 성공률 : 약 56%(5/9)-약 73%(11/15)
5. 리바운드 : 32(공격 9)-33(공격 13)
6. 어시스트 : 20-19
7. 턴오버 : 13-7
8. 스틸 : 4-8
9. 블록슛 : 4-4


KB는 1쿼터에 자신 있게 던졌다. 허예은(165cm, G)과 나윤정(175cm, F), 강이슬(180cm, F) 등 주축 선수들 모두 3점을 터뜨렸다. 3점을 선보인 KB는 기선을 제압했다. 22-17로 1쿼터를 마쳤다.
그리고 강이슬이 3쿼터 시작 1분 15초 만에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WKBL 역대 최연소 및 WKBL 역대 최소 경기 ‘3점슛 800개’를 수립했다. WKBL 역대 득점 1위 김정은(180cm, F) 앞에서 달성한 기록이기에, 의미가 컸다.
핵심 슈터 중 하나인 나윤정이 3쿼터에 어깨를 다쳤다. 그러나 여러 전술로 하나은행의 공격과 수비를 교란시켰다. 그리고 허예은이 속공 전개와 3점슛으로 연속 5점에 관여했다. 허예은이 움직여준 덕분에, KB는 경기 종료 5분 48초 전 63-52로 달아났다. 11점 차로 앞선 KB는 무난하게 승리했다. ‘완승’이었다.


# 희망

[하나은행, 최근 3경기 결과]
1. 2025.01.27. vs 아산 우리은행 (부천체육관) : 52-62 (패)
2. 2025.01.30. vs 부산 BNK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63-65 (패)
3. 2025.02.02. vs 용인 삼성생명 (용인실내체육관) : 52-47 (승)
[KB, 최근 3경기 결과]
1. 2025.01.25. vs 용인 삼성생명 (용인실내체육관) : 72-75 (패)
2. 2025.01.29. vs 인천 신한은행 (인천도원체육관) : 69-64 (승)
3. 2025.02.01. vs 부산 BNK (청주체육관) : 70-61 (승)


하나은행은 올스타 브레이크 후 첫 경기를 극적으로 이겼다. 그 기세를 유지하는 듯했다. 그러나 이후 7경기를 내리 패했다. 최하위를 면치 못하는 듯했다.
그렇지만 김시온(175cm, G)과 양인영(184cm, F), 김정은(180cm, F) 등 주축 자원들이 의지를 보여줬다. 이들의 투지가 하나은행을 약간이나마 반등시켰다.
물론, 하나은행이 여전히 최하위(6승 18패)고, 하나은행과 4위 KB의 간격이 크다. 그렇지만 하나은행이 KB를 꺾는다면, 하나은행은 ‘역전 드라마’라는 희망 시나리오를 이어가 수 있다.
KB는 1라운드를 3승 2패로 마쳤다. 2라운드에도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시즌이 중후반으로 갈수록, KB의 힘이 떨어졌다. 그 결과, 4위 밑으로 가라앉았다.
KB가 5위에 머무를 듯했다. 그렇지만 최근 4경기 모두 잘 치렀다. 상위 3팀(아산 우리은행-부산 BNK-용인 삼성생명)을 상대로 쉽게 밀리지 않았다. 특히, 최근 2경기 모두 전승. 인천 신한은행(9승 16패)를 반 게임 차로 따돌렸다. 4위 싸움에서 신한은행보다 약간 앞서있다. 그 희망을 마지막까지 유지하려고 한다.

사진 제공 = WKBL
사진 설명 = 위부터 김도완 하나은행 감독-김완수 KB 감독
손동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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